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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역대최고 성적' 강원장애인 스포츠 주역 한자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00:06:00

선수단 환영식·결단식서 선전 다짐 "전국 장애인체전 땀 흘린 성과 기대"<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4/10/10/0000089437_001_20241010000608451.jpg" alt="" />▲ 강원도는 지난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강원장애인스포츠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리의 감동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강원도는 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17회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한 강원 선수단의 환영식과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오성배 도교육청 부교육감,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강원 선수단은 파리패럴림픽대회에 보치아와 사격 2개 종목에 총 5명이 참가했다. 보치아 종목에서는 정호원 선수와 김승겸 코치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한국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사격 종목에서는 박진호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 대한민국 유일의 2관왕에 등극했다. 강원선수단은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파리패럴림픽대회에서 국위선양을 한 강원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부상없이 안전하게 지금까지 훈련한 땀과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1개 종목, 총 486명(선수 279명, 임원 및 보호자 207명)이 참가한다. #스포츠 #한자리 #역대최고 #체육대회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