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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훈, '171cm' 지예은 울겠네…'이상형? 작고 귀여운 사람" (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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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225003803gwws.png" data-org-width="862" dmcf-mid="8rJqfQ6F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225003803gww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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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강훈이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br><br> 9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혀 소통이 안 되는데..? 근데 나 이런 거 좋아'라는 제목으로 웹예능 '나래식' 4회가 올라왔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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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225005257agyn.jpg" data-org-width="550" dmcf-mid="6hhDCTSg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225005257ag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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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날 강훈은 요리를 자주 하는 박나래를 위해 핸드워시 선물을 건네며 "되게 미인이시다"라고 칭찬, 박나래는 쑥스러운 듯 "너무 잘생기셨다"며 화답했다.<br><br> 강훈은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홍보하러 나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br><br> 그러자 박나래는 "이제 시작한 채널에서 후회 않겠냐"고 물었고, 강훈은 "사실 뵙고 웃음소리를 듣고 싶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웃음소리를 갖고 있으시다"며 연신 플러팅(?)을 했다.<br><br> 극 중 자신이 맡은 강주연 역에 대해 강훈은 "사랑을 못 해 본 모태솔로"라면서 "남중, 남고, 육사를 나오고 아나운서가 돼서 여자를 만날 일이 많이 없었다. 어떤 사연이 있는데 드라마를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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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225006566jpcy.jpg" data-org-width="550" dmcf-mid="PY8B4xP3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xportsnews/20241009225006566jp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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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를 듣던 박나래는 "개그맨들은 자기가 하는 개그와 실제 성향이 70% 정도 비슷하다. 혹시 모솔(모태솔로)이냐"고 궁금해했고, 강훈은 "아니"라면서 웃었다. <br><br> 먼저 대시하는 스타일인지, 기다리는 스타일인지에 대해선 "오래 보는 스타일이다. 확신이 들 때까지 나를 좋아지게 만든다"고 이야기했다. <br><br> 이상형으론 "작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답한 강훈에 박나래는 "연예계에서 제가 전원주 선생님 다음으로 작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br><br> 강훈은 이에 "옛날에 전원주 선배님 뵀다. 처음 본 연예인이 전원주 선배님이다. 웃음소리로 남을 기분 좋게 해주시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통이 좀 안 되는 사람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br><br>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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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9UK4VZF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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