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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4차 브뤼셀 코리아 포럼…한-EU 협력안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9 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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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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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dM8MQ0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차 브뤼셀 코리아 포럼에서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주벨기에 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9/yonhap/20241009215803867enda.jpg" data-org-width="1085" dmcf-mid="YcswAwEQ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9/yonhap/20241009215803867en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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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브뤼셀 코리아 포럼에서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주벨기에 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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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oiMidzz5" dmcf-ptype="general">(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UB)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글로벌·경제 안보를 논의하는 제4차 브뤼셀 코리아 포럼을 개최했다.</p>
          <p dmcf-pid="ZggnRnJqzZ"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엔 한국 측에서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과 우정엽 전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현 현대차 국제정책실 전무), 석상훈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 방문연구원, 유지영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 수석전문관이 참석했다.</p>
          <p dmcf-pid="5aaLeLiBuX" dmcf-ptype="general">유럽 측에선 라몬 파체코 파르도 VUB 한국 석좌 교수와 루이 시몬 VUB 외교안보전략 연구센터장, 엘레나 라자루 유럽의회 조사처 대외정책과장, 게오르그 리에켈레스 유럽정책센터 부센터장 등이 자리했다.</p>
          <p dmcf-pid="1ooiMidzUH" dmcf-ptype="general">유정현 주벨기에 대사(EU·나토 대사 겸임)는 축사에서 "한국과 EU가 경제적 협력뿐 아니라 안보와 기술 분야에서도 연계가 강화되고 있다"며 양자 간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p>
          <p dmcf-pid="tggnRnJq0G" dmcf-ptype="general">참석자들 역시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사한 입장을 가진 국가간 긴밀한 협력이 전례 없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aaLeLiB3Y" dmcf-ptype="general">아울러 첨단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는 한국이 유럽의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점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를 기대했다.</p>
          <p dmcf-pid="3kkjLjaVzW" dmcf-ptype="general">브뤼셀 코리아 포럼은 유럽인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p>
          <p dmcf-pid="0EEAoANf7y" dmcf-ptype="general">san@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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