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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제성 “김창옥 눈치 없어, 부자들은 자기밖에 몰라” 능청 (김창옥쇼3)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2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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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05054237azub.jpg" data-org-width="600" dmcf-mid="4PCVHq7v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05054237az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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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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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05054392zrbm.jpg" data-org-width="600" dmcf-mid="8nQvoOme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newsen/20241008205054392zr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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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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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kuht5rdR" dmcf-ptype="general"> 김창옥과 황제성이 여행에서 느낀 경제관념의 차이를 언급했다. </p>
          <p dmcf-pid="yauAfLiBLM" dmcf-ptype="general">10월 8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나의 연애를 구해주세요’라는 주제로 MZ세대 연애 조난자들이 함께 했다. </p>
          <p dmcf-pid="WL0a9Je7Rx"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경제관념이 달라 갈등 중인 커플의 사연을 듣고 자신 역시 돈이 부족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같은 환경에서 자란 황제성과 또 다르다고 예를 들었다. </p>
          <p dmcf-pid="YI6lnmwMLQ"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황제성과 여행가서 빈티지 옷 가게에 갔는데 제가 보기에 되게 마음에 들어 하더라. 그런데 너무 많이 생각을 하더라. 저 정도 마음에 들어 하면 저 가격은 사면 좋겠는데. 쇼핑하는 걸 보고 다른 걸 느꼈다. 후회해도 사. 지르는 힘이 있어야 돈도 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GSMyaCOJRP"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그거 사달라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황제성은 “저 형이 눈치를 못 채더라. 부자들은 자기밖에 몰라. 일부러 만지작거렸으면 사줘야 할 거 아니냐”고 맞장구를 쳐서 웃음을 줬다. </p>
          <p dmcf-pid="HgUjVnJqd6"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내가 눈치가 없었다. 그런데 남자 옷 사주고 싶지 않다”며 “이런 말은 한 적이 있다. 내가 보기에 넌 이미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그러니 후회해도 지르는 훈련을 해봐. 사고 싶으면 그냥 사. 살아온 의식에 대해서 한 번 저항해보면 어때?”라고 황제성에게 했던 조언을 전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dmcf-pid="XWJHcvloM8"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WJHcvloR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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