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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웅 "이준혁에게 주눅 들어…갑을 관계 바뀌는 '좋거나 나쁜 동재'에 고민"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8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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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i1yF1m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8/xportsnews/20241008143841436aoy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Yd8idz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8/xportsnews/20241008143841436ao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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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PyOYyjp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박성웅이 '비밀의 숲' 스핀오프에 합류한 소감과 함께 이준혁과 남다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yIvx2RxppE"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건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준혁, 박성웅이 참석했다. </p>
          <p dmcf-pid="WCTMVeMU0k" dmcf-ptype="general">'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 시리즈로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p>
          <p dmcf-pid="Y37DgrDxuc"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국민 애증 캐릭터였던 '느그 동재' 서동재 검사를 맡아 스폰 검사라고 낙인 찍혔으나 현재로 평가되길 원하는 '우리 동재'로 돌아왔다.</p>
          <p dmcf-pid="G0zwamwMuA"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서동재가 잊고 싶어하는 과오를 자꾸 들춰내는 건설사 대표 남완성을 연기했다. </p>
          <p dmcf-pid="HpqrNsrRFj"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웅은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에 함께 해 영광이다"라며 "제가 막차를 탔다. 제게 제일 늦게 제의가 왔다. 급하게 준비했다. 초반에 시간이 짧아 준비를 많이 해야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XQdZv1ZwUN" dmcf-ptype="general">박성웅은 "촬영 2회차에 중요한 신으로 이준혁을 현장에서 만났다. 엄청 준비하고 갔는데 이준혁이 '이런 식으로 나오시면 제가 이렇게 가겠다'며 대화를 많이 했다. 서로 캐릭터 이해하려고 많이 했다"며 현장을 되짚었다. </p>
          <p dmcf-pid="ZxJ5Tt5r3a" dmcf-ptype="general">이어 "이준혁 배우는 시즌 1,2를 통해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다. 자기 이야기 하는 거니 얼마나 편하겠냐. 하는 거 보고 '이런 캐릭터구나' 느꼈다. 저희가 항상 갑을관계가 바뀐다. 제가 여태 느와르 장르를 하면서 주눅 든 적은 없는데 이번엔 어떤 상황으로 인해 주눅 들어야 한다"며 "주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 이준혁과 케미도 잘 맞고 잘 의논해서 그것들이 잘 담겼다"라고 고백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5Mi1yF1m7g" dmcf-ptype="general">한편 '좋거나 나쁜 동재'는 10월 10일 티빙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1pqrNsrR0o"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dmcf-pid="tUBmjOmezL"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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