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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마 장동건♥고소영도 부부싸움? "짜증난다고..티격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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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yIuCf2X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202253309hsyb.jpg" data-org-width="650" dmcf-mid="tnE1Dq7v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202253309hs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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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7txFgLKR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장동건이 고소영과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p>
          <p dmcf-pid="U7txFgLKd0" dmcf-ptype="general">7일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p>
          <p dmcf-pid="uVzLqDkPJ3"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장동건, 설경구, 김희애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신동엽은 "장동건 사석에서 만났지만 설경구는 처음 술 마시는 자리, 시상식에서 인사하긴 했다"며  "김희애는 드라마 패러디 많이 해 늘 죄송스러운 마음, 근데 약간 살짝 떨린다, 김희애는 책받침 스타"라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신동엽씨 너무 귀엽고 좋았다"며 귀여워했다. </p>
          <p dmcf-pid="7geCdHYcRF" dmcf-ptype="general">서로의 주사를 물었다. 신동엽은 잠드는 것이라 하자, 장동건도 "나도 자는 것,10분 자다가 일어나 또 마셔, <br>기면증처럼 잠든다"며 "별명이 '텐미닛'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건은 "선배들과 어렵기도 했는데 누구 무릎에 자고 있더라"고 하자 설경구는 본인인 듯 "짜증났다"며 폭소,  모두 "장동건 아닌 '잠든건'이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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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202253552mfof.jpg" data-org-width="650" dmcf-mid="F8PrQTSg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poctan/20241007202253552mf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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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4E8lCnJ1" dmcf-ptype="general">20대 초반 데뷔했다는 장동건은  "술 잘 못 마시는데 억지로 마셨다 그러니 술이 늘었다요즘은 술을 좋아한다"고 대답,  아내 고소영과는 어떤지 물었다. 이에 장동건은 "스타일이 완전달라, 날 잡아서 술 마시는 날이면 다음날 하루 화끈하게 없어질 정도로 마신다"며 "나는 매일 맥주 한 캔이나 와인 반병이라도 마신다"고 했다.<br>이에 모두 "매일 마시냐"며 깜짝 놀라자, 장동건은 "혼술(혼자 술) 마시는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p>
          <p dmcf-pid="BAnvL1ZwR5" dmcf-ptype="general">이때, 신동엽은 "고소영이 장동건에 대해 언급한게 있다"며 "눈을 떴을때 장동건이 앞에 있으면 어떤지 묻자<br>잘생긴 사람이 말 안 들으면 더 짜증난다고 했더라"고 했다. 이에 장동건은 "내가 고집이 세다"고 인정하며<br>"아내도 '내가 고소영인데?"라더라"며 웃음, "동갑 친구로 지내다 부부가 된 거라 티격태격 거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b4BgbrDxJZ"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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