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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행명령장' 검토에 황급히 출석한 이진숙‥'유튜브 출연' 여야 모두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2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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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SYMV9HdT"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0fK4CEc6n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ylWx2KGRS" dmcf-ptype="general">오늘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탄핵 소추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p>
          <p dmcf-pid="Ux8MyOmeLl" dmcf-ptype="general">당초 불출석하겠다고 했다가, 국회가 강제 구인을 검토하자 뒤늦게 출석하겠다며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p>
          <p dmcf-pid="ux8MyOmedh" dmcf-ptype="general">직무정지 상태인 이 위원장이 보수 유튜브 채널 등에 나가 편향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데 대해선 여야 모두 쓴소리를 냈습니다.</p>
          <p dmcf-pid="7DAwqF1mLC"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zrkmb0FOnI"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giaFYyjnO" dmcf-ptype="general">국정감사 첫날, 국회 과방위는 오전 내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불출석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을 벌였습니다.</p>
          <p dmcf-pid="B1HtLxP3Js" dmcf-ptype="general">[최형두/국민의힘 의원] "(탄핵소추로) 사형을 구형해 달라고 이렇게 사실은 해놓고, 지금 와서 또 불러서 또 무슨 뭘 자백을 하라고 하는 것도 잔인한 일이고‥"</p>
          <p dmcf-pid="b826lwEQRm" dmcf-ptype="general">[노종면/더불어민주당 의원] "월급 따박따박, 1천만 원이 넘는다는 얘기도 있고, 따박따박 받고 나가고 싶은 유튜브 다 돌아다니는 분이 사형수라고요?"</p>
          <p dmcf-pid="KKz9mjaVRr" dmcf-ptype="general">야당 의원들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경고하자, 이 위원장은 오후 3시 넘어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p>
          <p dmcf-pid="9joApXGkJw" dmcf-ptype="general">[한민수/더불어민주당 의원] "동행명령장 발부 때문에 나오신 건가요?" [이진숙/방통위원장] "아 그래서, 이게 굳이 뭐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한 사안까지 되나라는 생각을 하고서‥"</p>
          <p dmcf-pid="2b7KrNg2RD" dmcf-ptype="general">탄핵소추로 출근 이틀 만에 직무정지된 이 위원장은 최근까지 두 달간 급여 2천7백만 원을 받았습니다.</p>
          <p dmcf-pid="V9q2sANfME"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보수 유튜브 등에 출연해 정치 편향적 발언은 물론,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에 제동을 건 판사를 공개 비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p>
          <p dmcf-pid="fmEsKp3Ink" dmcf-ptype="general">[최민희/국회 과방위원장] "'보수의 여전사 참 감사한 말씀입니다' 이거 본인 발언 맞나요?" [이진숙/방통위원장] "맞습니다." [최민희/국회 과방위원장] "가짜 진보라는 표현도 하셨나요?" [이진숙/방통위원장] "네."</p>
          <p dmcf-pid="4IrCV7UlJc" dmcf-ptype="general">[이상휘/국민의힘 의원] "탄핵 중이신데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서 논쟁이 될만한 얘기는 좀 삼가시는게 맞지 않느냐‥" [이진숙/방통위원장] "예 말씀 새겨듣겠습니다."</p>
          <p dmcf-pid="8Bubwao9iA" dmcf-ptype="general">여야로부터 한목소리로 질타를 받았지만, MBC에 대한 적대감은 여전했습니다.</p>
          <p dmcf-pid="6SIv6bqyij" dmcf-ptype="general">[이진숙/방통위원장] "편파적인 보도를 하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민노총(민주노총) 방송사 또는 민주당 방송사로 불리고 있다고‥"</p>
          <p dmcf-pid="PYvGRf2XiN" dmcf-ptype="general">'직무정지 중이라 출석할 수 없다'던 이 위원장이 불출석사유서 제출에는 방통위 직원을 동원해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QHyXd8f5Ja" dmcf-ptype="general">[황정아/더불어민주당 의원] "왜 방통위 직원을 동원해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십니까?" [이진숙/방통위원장] "그쪽에서 먼저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해서, 그렇게 합시다‥"</p>
          <p dmcf-pid="xgiaFYyjLg" dmcf-ptype="general">한 언론사가 시행한 기관별 신뢰도 조사에서 방통위가 꼴찌에서 두번째였다는 지적에는 자신이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p>
          <p dmcf-pid="ywcrB3tsRo"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혜리입니다. </p>
          <p dmcf-pid="WHyXd8f5iL" dmcf-ptype="general">영상 편집 : 조기범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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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lOS8BzTei" dmcf-ptype="general">영상 편집 : 조기범</p>
          <p dmcf-pid="HPfQvmwMMJ"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dmcf-pid="XFZ3gRxpJ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3821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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