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노동청, 어도어 前 직원 진정인 조사…민희진 '직장내 성희롱 은폐 의혹' 등 소환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5:30: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dvzTSg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ULlonb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vdaily/20241007153010121ezdo.jpg" data-org-width="650" dmcf-mid="K9JTqyva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vdaily/20241007153010121ez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dmcf-pid="VngH2XGkT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이하 노동청)이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회사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건을 무마하고, 조사에 부당 개입했다라는 진정을 낸 어도어 전 직원을 불러 진정인 조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동청은 민희진 전 대표 소환도 검토 중이다.</p>
          <p dmcf-pid="fLaXVZHES7" dmcf-ptype="general">7일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동청은 지난달 26일 전 직원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p>
          <p dmcf-pid="4oNZf5XDyu" dmcf-ptype="general">A씨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재직 시절 자신이 임원 B씨로부터 받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건에 개입, 은폐하려 하는 등 수차례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해 온 인물이다. </p>
          <p dmcf-pid="8QRluShLyU" dmcf-ptype="general">A씨는 민 전 대표가 자신의 주장들을 터무니없는 일이라 밝히며, 되려 업무 능력을 공개적으로 지적하자 노동청에 진정을 냄과 동시에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과 개인정보법위반으로 형사 고소한 바 있다. </p>
          <p dmcf-pid="6xeS7vlolp"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서도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 민희진은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 없이 내 카톡을 공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뒤에서는 쌍욕을 남발했다"라며 불편을 드러냈다.</p>
          <p dmcf-pid="PMdvzTSgh0" dmcf-ptype="general">"공개 사과를 요구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내 연봉 공개를 포함해 '너 일 못 했잖아', '너 하이브니' '너도 술자리 즐겼잖아' 등의 모함, 그리고 B씨가 내게 건 명예훼손 형사고소였다"라고 적으며 "본인은 중립을 지켰다느니 내가 일 못해서 잘린 거라느니 하는 거짓말을 반박 당하고선 무시로 일관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수많은 이들이 믿어주고 응원하고 있다는 게 충격"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MdvzTSgl3" dmcf-ptype="general">한편 노동청은 A씨에 대한 진정인 조사에 이어 민 전 대표 소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측의 자체 조사 결과 등을 검토한 후 소환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p>
          <p dmcf-pid="xRJTqyval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p>
          <p dmcf-pid="yYXQDxP3y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