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공공기관 ESS 의무 설치 이행률 24.2% 그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11:23: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ESS 기반 효율적 전력 시스템 구축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v91idzFk">
          <p dmcf-pid="K4hBXeMUU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공공기관이 전력 피크 저감 등을 위해 계약전력 2천KW 이상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이행률이 지난해 기준 24.2%로 저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dmcf-pid="9eG8pao9pA" dmcf-ptype="general">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p>
          <p dmcf-pid="2n5xzcj43j" dmcf-ptype="general">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한 시간이나 장소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부가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2017년부터 ESS 설치 의무화를 시행 중이지만 정작 공공기관의 이행률은 저조한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BNPlCn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SS 설치 의무 대상 공공기관 및 이행률, 미이행 현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ZDNetKorea/20241007111755930mfqs.png" data-org-width="566" dmcf-mid="BEoYwzuS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ZDNetKorea/20241007111755930mf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SS 설치 의무 대상 공공기관 및 이행률, 미이행 현황
           </figcaption>
          </figure>
          <p dmcf-pid="fAUnVsrRUa" dmcf-ptype="general"><span>이언주 의원은 “공공기관의 ESS 설치 이행률을 보면, 2021년 19.6%, 2022년 19.3%, 2023년 24.2%로 매우 저조하다”면서 “특히 산자부 산하기관의 설치 의무 대상기관은 24개인데 그중 이행기관은 13개로 약 54.2%에 불과했다”고 말했다.</span></p>
          <p dmcf-pid="4MWf3onbpg" dmcf-ptype="general">이언주 의원은 이에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어떻게 보완, 해결할지 찾아야 한다”면서 “공공기관이라도 ESS를 다양한 곳에 설치해 효율적, 효과적으로 운영하면서 전력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81LWD7UlFo" dmcf-ptype="general">김윤희 기자(ky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