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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친아' 정해인 "최승효와 함께 성장했던 행복한 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7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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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8JxvlouT">
          <p dmcf-pid="8wq89rDxzv" dmcf-ptype="general"><br><strong>주인공 최승효 役 맡아 정소민과 호흡…시청자들 설렘 유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ytHRxp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해인이 tvN '엄마친구아들'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8월 14일 열린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HEFACT/20241007082504362eunr.jpg" data-org-width="580" dmcf-mid="KOU2qkA8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HEFACT/20241007082504362eu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해인이 tvN '엄마친구아들'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8월 14일 열린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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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JHp1idz0l"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정해인이 첫 로맨틱코미디 도전을 무사히 끝낸 소감을 전했다.
          </div>
          <p dmcf-pid="QQv5YxP37h"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이하 '엄친아')이 6일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에는 결혼을 보류한 채 예쁜 사랑을 이어가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정해인은 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엄친아'를 촬영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KQfOme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해인은 "승효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HEFACT/20241007082506534jxkv.jpg" data-org-width="640" dmcf-mid="fjytHRxp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7/THEFACT/20241007082506534jx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해인은 "승효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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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S8JxvloFI" dmcf-ptype="general">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코미디에 처음 도전한 정해인은 "늘 배려해 주시는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 맞췄던 동료 배우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돌아보니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div>
          <p dmcf-pid="WYMgJGWAz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극 중 최승효 실제로도 제 모습과 많이 닮아서 연기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그렇기에 승효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랐던 것 같다"며 "승효를 연기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저도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PSZWQ6Fps" dmcf-ptype="general">끝으로 정해인은 "'엄친아'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p>
          <p dmcf-pid="GhfePlCnum" dmcf-ptype="general">정해인은 '엄친아'에서 외모부터 성격과 능력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최승효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그는 오랜 소꿉친구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표정과 말투, 몸짓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HdG05Je7Ur" dmcf-ptype="general">또한 정해인은 사랑하며 맞닥뜨리는 코믹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실감 나는 생활 연기를 더해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p>
          <p dmcf-pid="Xo1z0gLK0w" dmcf-ptype="general">이렇게 정해인은 매 작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엄친아'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에서 막내 형사 박선우로 분해 생애 첫 빌런 캐릭터까지 소화한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p>
          <p dmcf-pid="ZaFBUNg2pD"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1qEhmBzT7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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