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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친구아들' 정소민, 식당 만들어준 정해인에 감격 "마음도 고치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22: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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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Hankook/20241006223948464cajv.jpg" data-org-width="600" dmcf-mid="qFy5RxP3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poHankook/20241006223948464caj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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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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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식당을 만들어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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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최종화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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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최승효는 배석류와 함께 동네를 걷다가 배석류의 아빠 배근식(조한철)의 분식집이 있었던 곳에 들어가 보자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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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새로운 식당이 들어오는 듯 깔끔하게 공사가 완료된 공간에 배석류는 "부엌 진짜 너무 아늑하고 예쁘다"며 감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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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승효는 구경해도 괜찮다며 배석류에게 주방 안으로 들어가 둘러보라고 한 뒤 "네 부엌이야. 여기 네 가게라고"라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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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배근식은 최승효를 찾아와 뿌리분식을 리모델링해 배석류에게 식당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부탁했고, 최승효는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하겠다"며 흔쾌히 일을 맡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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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승효는 고마워하는 배석류에게 "여기서 가장 너다운 요리를 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줘"라고 당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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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석류는 "진짜 대단하다, 최승효. 내 방 고치고 내 마음 고치더니 이제는 가게까지 고치네"라고 감격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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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승효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앞으로 네가 있을 모든 공간은 내가 만들 거거든"이라며 배석류를 끌어안았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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