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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민환, 이혜정 벌 주려고 자리이탈 돌발 행동‥제작진도 당황(한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22: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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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221510986sqjq.jpg" data-org-width="640" dmcf-mid="53x4BzuS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221510986sq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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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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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221511135crzv.jpg" data-org-width="640" dmcf-mid="11rcLidz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en/20241006221511135cr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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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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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bZWCOmed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CaiQ641nW" dmcf-ptype="general">의사 고민환이 요리 연구가 이혜정을 벌주기 위해 돌발 행동을 했다. </p>
          <p dmcf-pid="UyENJeMUJy" dmcf-ptype="general">10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2회에서는 이혜정, 고민환의 갈등이 일본 여행을 가서도 이어졌다. </p>
          <p dmcf-pid="uJ9zF1ZwLT" dmcf-ptype="general">이날 고민환은 "그만 샀으면 좋겠다"고 거듭 말해도 이혜정이 무시하고 폭풍 쇼핑을 이어가자 말도 없이 홀로 자리를 떠버렸다. 제작진까지 당황할 정도의 돌발 행동이었다. </p>
          <p dmcf-pid="7IgJP8f5ev" dmcf-ptype="general">뒤늦게 고민환이 사라진 걸 안 이혜정은 무거운 짐을 들고 고민환을 찾아다녔지만 고민환은 전화도 받지 않았다. 지켜보는 최준석은 "한국이 아니지 않냐"며 걱정했다. </p>
          <p dmcf-pid="zyENJeMUJS"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정은 "저럴 때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고 토로했다. 양소영 변호사가 "저게 고박사님이 선생님을 딱 쥐시는 방법"같다고 하자 이혜정은 "제어하는 방법"이라며 동의했다. </p>
          <p dmcf-pid="qcM8bq7vRl" dmcf-ptype="general">그시각 고민환은 홀로 화가 풀려 어느새 표정이 풀어져 있었다. "화가 나서 나온 건데 걷다 보니까 화가 스르르 가라앉았다"고. 고민환은 "(이혜정이) 새까맣게 모를 것"이라고 좋아하며 자신 나름대로 이혜정을 벌 주고 있음을 드러냈고, 이혜정은 "꽤 오랜 시간 안 왔다"며 1시간 이상 꼼짝없이 고민환을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qHTOmwMM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wJxV9bYe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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