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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숲튽훈' 대세..김장훈 "사실 조롱성 별명, 역주행했다" ('뉴스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2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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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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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I71ZHE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13605933mthl.jpg" data-org-width="650" dmcf-mid="uUBaeMQ0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13605933mt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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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MIkANfL8"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뉴스룸'에서 김장훈이 자신의 조롱성 별명에 대해 쿨하게 답했다. </p>
          <p dmcf-pid="bKJSrDkPM4" dmcf-ptype="general">6일 JTBC '뉴스룸'에 가수 김장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KEWV7U0Cnf" dmcf-ptype="general">34년째 가수인 김장훈. 지금도 발성연습 중이라고 했다. 나만의 발성연습법을 묻자 그는 "현재 성대결절 4번 걸렸다 지금 고음은 내려가도 노래는 좋아져, 성악발성으로 풀려한다"며 "허스키를 꿈꿨는데 어차피 고와졌다<br>어차피 성대는 늙으니 이대로 가자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9HBaeMQ0eV" dmcf-ptype="general">MZ 세대에게 '숲튽훈' 유명세를 얻은 김장훈.  사실은 조롱성 별명이었다고 했다. 김장훈은   "어떤 청년이 조롱하기 위해 , 공연 중 소리내지르는 영상만 짜집기한 것. 이게 가수냐고 하더라"며  "근데 조회수 빵떠져,  5곡을 역주행 했다"고 했다. </p>
          <p dmcf-pid="2uQsANg2d2"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내 인생 최고는 이 캐릭터"라고 말하며  조롱성 별명이 오히려 노래 역주행한 것에 대해, "복 중의 복이다"고 말했다.  </p>
          <p dmcf-pid="VI1x2KBWR9" dmcf-ptype="general">또 공연 계획을 물었다. '낯섦타파' 를 계획한다는 김장훈은 "남극 기후변화 콘서트, 3년째 시도 중인데 난관이 많다"며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fhFRf2KGiK"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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