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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석진, 돌연 은퇴 선언?..유재석 깜짝 놀란 '벌크업' 근황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2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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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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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e1OmwM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00150725zdqv.jpg" data-org-width="650" dmcf-mid="fL0EMQ6F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00150725zd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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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7mJeMUig"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갑자기 '은퇴삼이'가 되어 폭소하게 했다. </p>
          <p dmcf-pid="QuGL2KBWdo"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x3fTANg2nL" dmcf-ptype="general">이날 광장시장 근처에 도착한 멤버들. 지석진은 "익숙한 주차장, 사실 며칠 전에 여기와봤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시간이 많은 은퇴삶을 즐기고 있다"며 석삼이 아닌 은퇴삼이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한 주 사이 살이 쪘다"고 하자 지석진은 "은퇴삼이라서 그렇다  몸 좀 만들고 있다"며 "살좀 쪘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ynm4F1ZwJ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석진 대신 바지대장이 된 유재석. 유재석은 은근슬쩍 대장행세를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럼에도 지석진은 "재석이가 하라면 해라"며 편을 들자, 하하는 "형도 그만 휘둘려라"며 폭소, 이어 "지석진 대장돼서 한껏 신났다"며 웃음 지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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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00150892pwzo.jpg" data-org-width="650" dmcf-mid="4ikKXGWA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200150892pw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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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FcQ641R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석진의 배신이 그려졌다. 하하와 양세찬을 선택한 것이다. 유재석은 "이번에 내가 무조건 골목대장 될 것"이라며 분노, 지예은과 송지효도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지석진도 하하, 양세찬에게 배신을 당했다. 장난감 돈 백억과 천원지폐에 속아버린 것. 유재석은 속은 지석진에 "확인도 안 했나, 저형 왜 저러냐"고 했고 지석진은 "가족을 걸더라"며 속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p>
          <p dmcf-pid="GoO60F1mnd" dmcf-ptype="general">머쓱해진 지석진은 갑자기 유재석, 지예은, 송지효를 보며 "얘네는 무슨 피해냐, 난 빚갚고 싶었다"며 울컥, "이래서 빚 탕감하다 사기당하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지예은, 유재석은 "허탈하다"며 웃음,  지석진은 배신감에 "입맛이 없다"며 식욕을 잃어 폭소하게 했다. 하하는 "우리 라인타라"고 하자  지석진은 "나는 내 라인이다 인생 혼자 사는 사람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HwYn9bqyde"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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