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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새 멤버 이미지 걱정" 조세호X이준, 남자의 자격 최하위 '급 반성' (1박 2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1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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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5137dkuw.jpg" data-org-width="550" dmcf-mid="7ew2vlCn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5137dk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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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와 이준이 남자의 자격 최하위 결과에 반성을 했다.<br><br>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충남 홍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br><br>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 몰래 제작진이 매너 테스트를 위한 실험 카메라를 진행한 사실을 알고 놀랐다.<br><br> 주종현PD는 멤버들이 한 명씩 나타날 타이밍에 맞춰 수박 등의 무거운 짐을 든 막내작가를 내보냈다. 멤버들이 짐을 들어주는지 확인하고자 했던 것.<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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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6478feke.jpg" data-org-width="550" dmcf-mid="zMZg7U0C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6478fe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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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br><br> 김종민은 짐을 든 막내작가를 보고도 전혀 관심이 없는 얼굴로 수박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br><br> 김종민은 "괜히 오지랖인가 싶어서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스태프들의 야유가 쏟아지자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 딘딘은 막내작가에게 재정비방이 어딘지만 물어보고 막내작가를 앞서 나갔다. <br><br> 유선호는 "안 무거우세요?"라고 물어보더니 "지금 들어주기엔 너무 늦었죠?"라고 말하며 끝내 짐을 들어주지는 않았다.<br><br> 멤버들은 유선호를 두고 "저게 최악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선호는 "마지막에 발견했다. 들어주려고 했는데 다 온 거다"라고 말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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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7896xygu.jpg" data-org-width="550" dmcf-mid="qNTet5XD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7896xy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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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김종민은 조세호의 영상이 공개될 차례가 되자 "얘가 따뜻한 애라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 조세호는 휴대폰을 하면서 걸어갔다. 조세호는 "이게 뭐지? 나 왜 기억이 안 나지?"라고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했다.<br><br> 이준은 매니저만 보고 직진을 했다. 이준은 "원래 땅만 보고 다닌다. 작가님을 못 봤다"고 억울해 했다.<br><br> 멤버들 중 문세윤만 막내작가가 든 수박 2통을 들어줬다. 김종민은 "자기가 먹으려고 한 거다"라고 했지만 이미 스태프들은 문세윤을 향해 심쿵한 리액션을 해줬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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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9195ymsi.jpg" data-org-width="550" dmcf-mid="B6yM5XGk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195349195ym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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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문세윤은 멤버들을 두고 "가장 최악은 막내작가를 제친 사람이 최악 아닌가. 가장 용서가 안 되는 건 기억을 못하는 거다"라고 말했다.<br><br> 이준은 "진짜 못 봤고 봤어도 안 들어줬을 거다. 전 힘들게 들고 있다면 도와줬을 것 같다. 근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데 그냥 짧은 거리잖아"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반성모드로 들어갔다.<br><br> 주종현PD는 이번 여행에서 진행했던 남자의 자격 여섯 가지 테스트 최종 결과 조세호와 이준이 최하위라고 알려줬다.<br>  <br> 조세호는 "다른 건 몰라도 매너만큼은 자부했는데 왜 그랬을까"라고 자책을 하기에 이르렀다.<br><br> 이준은 "진짜 우리 둘이 최악인 것 같다. 새 멤버 이런 식으로 이미지 안 좋아져도 되나?"라고 걱정을 했다.<br><br> 사진=KBS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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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FRGonJqpB"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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