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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만취녀, 승강기 문 발로 뻥…1억원 물어낼 판(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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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m6PonbbK">
          <p dmcf-pid="fJhReANfBb" dmcf-ptype="general"> [서울=뉴시스] 현성용 기자 = 중국의 엘리베이터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아무 이유 없이 문을 발로 걷어차 부수는 황당한 영상이 찍혔다.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논란이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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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6Df4idzKq" dmcf-ptype="general"><br> 지난달 27일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의하면, 사건은 이날 남동부 저장성 원저우(温州)에서 일어났다.</p>
          <p dmcf-pid="6h7OIHYc2z" dmcf-ptype="general">SNS에 올라온 CCTV 영상을 보면, 여성은 마치 격투기라도 하듯이 운행 중인 엘리베이터 문에 거침없는 발차기를 날렸다. </p>
          <p dmcf-pid="P3M1tbqy97"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는 당시 여성이 만취한 상태였고, 10초 동안 5차례나 문을 걷어찼다고 전했다. 결국 여성의 잇단 발길질에 문이 열리며 엘리베이터는 멈춰버렸다. </p>
          <p dmcf-pid="QTblS1Zwbu" dmcf-ptype="general">황당하게도 여성은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태연하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방대원이 출동해 여성을 구조했다. </p>
          <p dmcf-pid="xW9vTF1m2U" dmcf-ptype="general">건물 관리실 측은 여성이 발로 찬 엘리베이터가 완전히 고장 났으며, 손실이 거의 100만 위안(약 1억8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관리실 측은 여성에게 전액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x51BzTb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의 엘리베이터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아무 이유 없이 문을 발로 걷어차 부수는 황당한 영상이 찍혔다.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논란이 됐다. 출처 : @动态新闻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is/20241006090017668kmew.jpg" data-org-width="720" dmcf-mid="9bCMRjaVq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newsis/20241006090017668km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의 엘리베이터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아무 이유 없이 문을 발로 걷어차 부수는 황당한 영상이 찍혔다.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논란이 됐다. 출처 : @动态新闻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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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J0pV9Hf0"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누리꾼들도 여성의 선을 넘은 민폐에 분노를 쏟아냈다. "(엘리베이터가) 추락했으면 더 좋았겠다", "구조할 필요도 없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은 "손해배상으로는 부족하다. 공공 안전을 위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YX4YGU0CK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embco@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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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