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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美 실리콘밸리서 '2024 테크 포럼'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8: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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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KQiEc689">
          <p dmcf-pid="4qkCW0FOP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외부 리더급 인재를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2024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p>
          <p dmcf-pid="8yPnACOJ4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테크 포럼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진행했다.</p>
          <p dmcf-pid="6v8JNOme4B" dmcf-ptype="general">행사에는 미국 현지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전경훈 삼성리서치장 사장,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Zu9Rxp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테크 포럼'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etimesi/20241006083904820gffj.jpg" data-org-width="700" dmcf-mid="VDwSHuph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etimesi/20241006083904820gf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테크 포럼'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qkCW0FO6z"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논의했다.</p>
          <p dmcf-pid="xeWFz641P7" dmcf-ptype="general">영상디스플레이, 생활가전, MX, 네트워크, 삼성리서치 등 각 사업부와 연구소의 임원들로부터 주요 사업 방향과 연구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삼성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인 김대현 부사장이 'AI를 통한 삼성전자만의 고객 경험'에 대해 강연했다.</p>
          <p dmcf-pid="yYxoklCn6u" dmcf-ptype="general">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를 위한 AI를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또 한 번 변혁할지 많은 인재들과 함께하는 삼성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WFLEIHYc4U" dmcf-ptype="general">이어 “삼성전자는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수년간의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삼성전자가 그리는 현재와 미래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Y8CGFKBWQp" dmcf-ptype="general">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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