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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NS가 뭐길래…박지윤·최동석 '맞불륜' 갈등 속 여전한 공구 사랑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4-10-06 07:3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CvOGWA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yHvt5r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73003714goeu.jpg" data-org-width="550" dmcf-mid="6SDsklCn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73003714goe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4enMNg23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쌍방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여전한 SNS 사랑을 보여준다. </p> <p dmcf-pid="18dLRjaV0y" dmcf-ptype="general">최근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상간녀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에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한 것으로 양육권에 이어 또 한 번 갈등에 불이 붙은 것이다.</p> <p dmcf-pid="t6JoeANfuT" dmcf-ptype="general">최동석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박지윤과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FxLNiEc67v" dmcf-ptype="general">이후 최동석 또한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상간남 소송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다. 관련해 박지윤 측은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한 배우자 외에 이성 관계가 없었다"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ojnDkP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73004941gszs.jpg" data-org-width="540" dmcf-mid="P2mCwTSg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73004941gsz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gALwEQ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73006167tpmu.jpg" data-org-width="550" dmcf-mid="H9acorDx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xportsnews/20241006073006167tpm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mvYl5XDuh" dmcf-ptype="general">이처럼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의외의 근황에 눈길이 쏠린다. 평소 SNS 계정을 통해 공구(공동구매)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여전히 공구 일정을 알리고 제품을 소개하는 등 열일 중이다. </p> <p dmcf-pid="UsTGS1Zw7C" dmcf-ptype="general">박지윤과 최동석의 SNS 마지막 게시글은 모두 공동구매 제품에 관련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p> <p dmcf-pid="uOyHvt5ruI" dmcf-ptype="general">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할 당시 박지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이들조차 '엄마도 화 나지 않느냐' '엄마는 왜 해명을 안 하느냐'라고 하더라"라며 아이들의 반응까지 전한 바. </p> <p dmcf-pid="7T53X7UlUO" dmcf-ptype="general">최동석 역시 "아이 생일날 홀로 파티 참석", "한 달 카드값 4천 5백" 등의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전처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꾸준히 올렸다. </p> <p dmcf-pid="zy10ZzuSFs"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시끄러운 이혼 과정 중에도 SNS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두 사람의 모습에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린 이들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 공방을 펼치며 피로감을 더하고 있다. </p> <p dmcf-pid="qcOlmWTN7m" dmcf-ptype="general">아이들을 위해서라는 말에는 어딘가 어폐가 있다. 명예전쟁을 선포하며 쌍방으로 비난하는 과정이 기사화되며 일파만파 퍼지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더 큰 상처를 입을 터이다.</p> <p dmcf-pid="BkISsYyjz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지윤 계정 </p> <p dmcf-pid="bECvOGWAzw"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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