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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치미’ 조항조 “고부갈등 有, 딸 같은 며느리가 좋아”..최은경 “우린 남”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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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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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6taao9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41328999chyv.png" data-org-width="650" dmcf-mid="uFsTMMQ0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41328999chy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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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가수 조항조가 고부갈등 경험을 고백한 가운데, 최은경이 ‘동치미’ 안방마님으로서 내린 결론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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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fyNUU0CJW"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조항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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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41329579pnuk.png" data-org-width="650" dmcf-mid="7Heapp3I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41329579pnu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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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QXEBBzTLT" dmcf-ptype="general">이날 조항조는 고부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고부갈등에서 가장 힘든 건 남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MC들이 “조항조 씨도 고부갈등 경험이 있냐”고 묻자, 조항조는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이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제일 힘든 게 남편이다. 와이프 편을 들지, 어머니 편을 들지 모르겠다. 결혼한 사람들은 아마 다 그럴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VVTapp3IJv" dmcf-ptype="general">이어 조항조는 “저는 무조건 어머니 편을 들고, 방에 와서 아내한테 이해를 시키는 게 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fJ3Off2XLS" dmcf-ptype="general">이에 신성은 “저희 매형은 선의의 거짓말을 잘한다. 같이 안가고, 집에 가서는 ‘어디 갔대’라고 하고, 집에 와서는 시어머니가 한 얘기를 다르게 전달하더라”고 매형의 비결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2Hiidz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41329923yyya.png" data-org-width="650" dmcf-mid="zP1r99bY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poctan/20241006041329923yyy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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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VTapp3IMh" dmcf-ptype="general">조항조는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 건 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여성 출연진은 고개를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64WjuupheC" dmcf-ptype="general">안방마님 최은경 역시 “절대 안된다. (부부는) 일심동체 안되고, (고부는) 너는 내 딸이다 절대 안된다. 우린 남이잖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QXEBBzTiI"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QhMpccj4dO"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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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