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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영, 최강희급 낯가림 고백 "조별 과제 힘들어 대학 자퇴"[전참시][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6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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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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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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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t1EIsd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tarnews/20241006000348141qctz.jpg" data-org-width="468" dmcf-mid="4GsmQidz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6/starnews/20241006000348141qc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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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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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wrYaDkPWO" dmcf-ptype="general">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김나영이 대학교 자퇴를 선택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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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rmGNwEQSs"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6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p>
          <p dmcf-pid="pmsHjrDxlm"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는 연예계 대표 '낯가림'으로 유명한 김나영과 최강희에게 "두 분은 어떻게 인사를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절친 최강희의 '낯가림'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p>
          <p dmcf-pid="USv3rlCnlr"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최)강희가 너무 낯 가려서 연극 영화과 대학교 수업을 들어갔는데 (교수님이) '지금 이 자리에서 점이 되어 보세요'라고 하니까 너무 부끄러워서 자퇴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uvT0mShLvw"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대수롭지 않게 동의하며 "갑자기 점이 돼 보라는데 몸이 안 움직였다"라고 당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7TypsvloSD" dmcf-ptype="general">한편 이를 듣고 있던 김나영은 "저도 대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할 때 '저랑 같은 조 하실래요?'라고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국 자퇴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zAcSijaVS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강희는 자신과 공통점을 가진 김나영에게 "왠지 마음이 갔다. 같이 나온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설렜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p>
          <p dmcf-pid="qckvnANfSk"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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