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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희X김나영 "낯가림 심해 자퇴까지"…'파워 내향인' 면모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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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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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paMLiB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33759538ozfr.jpg" data-org-width="550" dmcf-mid="0MjtTZHE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33759538oz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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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LUNRonbp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파워 내향인' 최강희와 김나영이 낯가림으로 자퇴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zKlfu9bY35"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최강희와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q9S472KGzZ"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가 "강희 씨 낯 가리는 건 알고 있었는데 나영 씨도 낯을 많이 가린다. 오늘 두 분 인사 하셨냐"라고 묻자 김나영은 최강희를 보며 "아까 들어오실 때 했다"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p>
          <p dmcf-pid="B2v8zV9HpX"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강희 씨가 낯가림이 얼마나 심하냐면, 대학 연극영화과 수업에서 '점이 돼보라'라는 말에 자퇴를 했다더라"라며 최강희의 '낯가림'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cpGF1m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33800792owfj.jpg" data-org-width="550" dmcf-mid="pJQSDCOJ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xportsnews/20241005233800792ow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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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FkUH3ts7G" dmcf-ptype="general">이에 최강희는 "갑자기 점이 돼보라는데 몸이 안 구부러지더라"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김나영 역시 "대학 때 조별 과제 하기 위해 '저랑 같은 조 하실래요?'가 힘들어서 자퇴했다"라며 비슷한 경험담을 공유했다.</p>
          <p dmcf-pid="93EuX0FOFY" dmcf-ptype="general">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둘이 오늘 번호 교환 안 할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아마도. 집에 가서 나영 씨 SNS를 볼 것 같다"라며 '찐 내향인'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QXeVxP3UW"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dmcf-pid="VxZdfMQ00y"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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