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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상간 맞소송 처음 봐”…최동석·박지윤 뼈 때린 이혼 전문 변호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23: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소영 변호사, 유튜브 영상서 일침…“자식들 본다…빨리 취하하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bn20FO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6cxbqy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왼쪽)·최동석 전 아나운서.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unhwa/20241005230009201nikq.jpg" data-org-width="540" dmcf-mid="BBGKZhIi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munhwa/20241005230009201ni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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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왼쪽)·최동석 전 아나운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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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MwdV9HyG"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박지윤 부부가 이혼 소송에 이어 상대방에게 ‘상간 소송’까지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유명 이혼 전문 변호사가 이들의 행태에 쓴소리를 했다. </p>
          <p dmcf-pid="2nRrJf2XlY" dmcf-ptype="general">양소영 변호사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담소’에 올린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 이혼 변호사의 뼈 때리는 일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변호사 생활을 24년째 하고 있는데 양쪽 배우자가 상간자 맞소송을 한 건 처음 봤다"고 밝혔다.</p>
          <p dmcf-pid="VLemi4VZTW" dmcf-ptype="general">양 변호사는 "두 분이 아이들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표시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혼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없을 수 없다"며 "그렇지만 서로 비난하면서 공격을 해서 기사화 됐을 때 아이들이 당연히 보게 될 거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변호사들과 같이 숙고해봤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frcYDnJqhy"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소송의 쟁점은 ‘파탄 이후 부정행위가 있었느냐’, ‘이혼에 누가 책임이 있느냐’"라며 "위자료 청구가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많아야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인데, 그것 받자고 지금 두 분이 이러는 건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과연 두 사람의 유책이 인정됐을 때 재산분할 비율이 커질까"라며 "맞바람이라고 쳤을 때, 서로 돈 주고 받으면 끝이다. 얼마나 이익을 보겠다는 건가. 빨리 서로 취하하고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4mkGwLiBlT" dmcf-ptype="general">앞서 박지윤은 지난 6월 제주지방법원에 최동석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동석도 지난달 박지윤의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남 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하지만 양 측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다. </p>
          <p dmcf-pid="8kavAeMUyv" dmcf-ptype="general">한편 KBS 아나운서 공채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에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파경 사실을 공개했다.</p>
          <p dmcf-pid="6ENTcdRuvS" dmcf-ptype="general">노기섭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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