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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랑 결혼해줘" 정해인, 부모님 반대에도 ♥정소민에 프러포즈 ('엄친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4-10-05 21:44: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RgwLiBE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b6i4VZ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119ymax.jpg" data-org-width="700" dmcf-mid="199QL641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119yma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KPn8f5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284edax.jpg" data-org-width="700" dmcf-mid="t0earonb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284eda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oEhcj4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418usle.jpg" data-org-width="700" dmcf-mid="FupKQBzT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418usl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gDlkA8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531ifaj.jpg" data-org-width="700" dmcf-mid="3UgDlkA8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531ifa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dNmgLK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649excz.jpg" data-org-width="700" dmcf-mid="0MU9xbqy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649exc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9Jjsao9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783sgvq.jpg" data-org-width="700" dmcf-mid="pL17fU0C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783sgv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22iAONg2m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지영이 정해인과 정소민을 반대한 가운데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프러포즈 했다.</p> <p dmcf-pid="VdDhHIsdrv"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부모님들에게 연애 사실을 들켰다.</p> <p dmcf-pid="fJwlXCOJDS" dmcf-ptype="general">이날 나미숙(박지영 분)와 배근식(조한철 분), 서혜숙(장영남 분), 최경종(이승준 분)은 최승효와 배석류의 다정한 모습에 놀랐다. </p> <p dmcf-pid="4Ey1zZHEwl" dmcf-ptype="general">나미숙은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고, 최승효는 "우리 만난다.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고 연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배석류는 "미리 말씀 못 드려 죄송하다. 우리도 오래 고민하고 결정한거라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최승효는 "얼마나 놀라셨을지 안다. 걱정하실지도 안다"면서 배석류의 손을 잡고는 "가벼운 감정 아니다"고 했다. </p> <p dmcf-pid="8DWtq5XDwh" dmcf-ptype="general">나미숙은 배석류를 끌고 갔고, 그때 배석류는 최승효에게 "스페인 속담에 '항상 맑으면 사막이다. 비가 불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단단해지기 위해 시련을 겪고 있는거다"고 했다. </p> <p dmcf-pid="6wYFB1ZwmC"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승효는 배석류를 끌어안고는 "너 절대 혼자 못 보낸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배근식은 배석류를 안고 데리고 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oEhcj4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943fzgs.jpg" data-org-width="912" dmcf-mid="U2RgwLiB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214411943fzg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8gDlkA8wO" dmcf-ptype="general"> 집으로 온 배석류는 부모님에게 "우리 진짜 진지하게 만난다"며 "먼저 허락 받자고 했는데 내가 말렸다. 그때는 솔직히 자신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제대로 말할 수 있다. 나 승효 진짜 많이 좋아한다"며 "우리 잠깐 만나다 헤어질 사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나 나미숙은 "안 된다. 승효는 안 된다"며 반대했다. </p> <p dmcf-pid="xPNrvDkPIs" dmcf-ptype="general">또한 최승효는 부모님에게 "내가 먼저 석류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며 "다시 만나서 그 마음이 커졌다. 석류는 안 된다고 밀어냈는데, 내가 밀어부쳤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혜숙은 "석류가 너를 찬거냐"며 "예뻐했는데, 왜 우리 아들이 어때냐"며 당황해 최승효를 당황하게 했다. </p> <p dmcf-pid="yv0bPq7vEm" dmcf-ptype="general">그날 밤, 나미숙은 배근식에게 "너무 오래 봐서 안된다. 혜숙이 석류 결혼 깨진 거, 아팠던 거 다 알지 않냐. 그 빌미로 약점 잡히는 거 싫다. 우리 딸 마음 다칠까봐 그게 싫다. 우리 석류한테 상처 주는 사람은 가만 두지 않을거다"고 했다. </p> <p dmcf-pid="WTpKQBzTrr"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부모님들 몰래 배석류 방으로 향했다. 최승효는 "보고 싶었다"면서 배석류의 '자기야' 발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YGzfe2KGOw" dmcf-ptype="general">이어 최승효는 배석류에 팔찌를 선물, 배석류는 "이거 하나로 소속감이 생긴다. 근데 왜 반지 아니고 팔찌냐"고 했다. 알고보니 배석류가 팔찌 이야기를 했던 것. </p> <p dmcf-pid="GHq4dV9HED" dmcf-ptype="general">최승효는 "내가 너의 모든 말들을 담아두고 있었나보다. 앞으로도 네가 하는 말 흘려 듣지 않을거다"며 "너와의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을거다. 너의 의미를 너 하나 꽉 붙잡고 살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승효는 "그러니까 석류야, 나랑 결혼해달라"며 프러포즈 했다. 그러자 배석류는 "이런 프러포즈 거절하면 그게 사람이냐"고 했다.</p> <p dmcf-pid="HxAsyrDxmE"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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