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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필리핀 가사노동자 '통금' 없애고 격주 임금지급 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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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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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IvhTSg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열린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관계자 간담회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imbc/20241005162513231miii.jpg" data-org-width="1280" dmcf-mid="7NEoyHYc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imbc/20241005162513231mi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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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열린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관계자 간담회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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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oMOlCnMD" dmcf-ptype="general">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어제 부산에서 붙잡힌 가운데, 서울시가 이른바 '통금' 논란을 낳은 '야간 인원 확인 절차'를 없앤 사실이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b6NdhTSgnE" dmcf-ptype="general">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기존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서, 관리사들이 매일 밤 10시까지 숙소에 복귀해 인원 확인을 거쳐야 하는 절차를 없앴습니다.</p>
          <p dmcf-pid="KYztxdRuJk" dmcf-ptype="general">앞서 시와 노동부,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은 지난달 24일 간담회를 가졌는데, 가사관리사들이 이 같은 인원 확인 절차가 '통금'으로 느껴진다며 반발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qOapFU0CLj" dmcf-ptype="general">서울시와 정부는 또 일부 가사관리사들이 월급 대신 격주로 임금을 받고 싶다고 해, 근로계약을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rCshIi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월 6일 입국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 [자료사진 제공:서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imbc/20241005162813223vhgg.jpg" data-org-width="1280" dmcf-mid="zHo310FO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imbc/20241005162813223vh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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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입국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 [자료사진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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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1lP4Q6FJa" dmcf-ptype="general"> 지난달 15일 서울의 숙소를 이탈한 뒤 연락이 끊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은 어제 부산 연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붙잡혔습니다.</p>
          <p dmcf-pid="Kd2CshIiLg"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 기준 필리핀 가사관리사 98명이 서울시 169개 가정에서 일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9fpcNkA8Mo" dmcf-ptype="general">손구민 기자(kmsohn@mbc.co.kr)</p>
          <p dmcf-pid="2fpcNkA8J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278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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