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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14시간 '미친 라이딩' 육아에 "쥐잡듯 잡지 않아, 행복이 우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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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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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tVsU0C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123945957serc.jpg" data-org-width="650" dmcf-mid="8TO5JShL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123945957se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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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oI9ANfw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하루 14시간 라이딩 육아로 화제가 된 영상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p>
          <p dmcf-pid="WPgC2cj4wt" dmcf-ptype="general">5일 한가인은 "유튜브 풀데이 라이딩을 위해서 특별히 늦게 끝나는 날로 촬영했다. 댓글에 달았는데 못 보시는 분들 있으신 거 같아서. 첫째는 수학학원 가는 날만 늦게 귀가한다. 원래 토요일 낮에 다니던 곳인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올해부터 학원에서 오후반으로 바뀌었다. 여길 다니려면 어쩔 수 없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bMkUidzD1" dmcf-ptype="general">또한 한가인은 "매일 매일 늦게 나오면 아이도 나도 피곤해서 못 한다. 유난스레 아이들 쥐잡듯 잡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며 "난 학교 학원 안 다녀도 애들 행복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전 첫째에게 학교 그만두고 싶음 그만둬도 된다했더니 '엄마 초등은 의무교육이라 안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KREunJqD5" dmcf-ptype="general">특히 한가인은 "일을 줄여서라도 아이들이랑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려 내가 직접 다 케어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 그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H9eD7LiBE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제 아들 유치원 가지 않고 놀고 싶대서 나랑 오락실 데이트했다. 학업으로 목숨 걸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7xvKBW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123946146bgew.jpg" data-org-width="700" dmcf-mid="6iahVkA8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SpoChosun/20241005123946146bg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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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zMT9bYrH" dmcf-ptype="general"> 앞서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재 남매를 키우는 여배우 아닌 엄마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p>
          <p dmcf-pid="5ZqRy2KGm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가인의 스케줄은 자녀들의 교육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한가인은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자녀들의 등교와 학원 스케줄에 맞춰 움직였다. 특히 한가인은 딸의 학원까지도 직접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식사를 차 안에서 딸과 해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1nwGMIsdIY" dmcf-ptype="general">한가인의 하루를 본 이들 가운데는 "한가인과 어린 자녀들이 열정적으로 사는 삶"이라고 평가하는 네티즌들과 "한국의 짠한 교육 현실"이라고 평가하는 이들로 의견이 갈렸다.</p>
          <p dmcf-pid="tLrHRCOJEW" dmcf-ptype="general">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p dmcf-pid="FomXehIiry"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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