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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혜, 김재영에 ‘두근’..결국 쓰러졌다 “심장 튀어나올 뻔” (‘지옥에서 온 판사’)[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2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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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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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60w641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222711550yani.png" data-org-width="650" dmcf-mid="tBvjbvlo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222711550yan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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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qYoq7vJX"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김재영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p>
          <p dmcf-pid="UGkx5kA8LH"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 스튜디오S)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한다온(김재영 분) 앞에서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9Hw4HYcLG" dmcf-ptype="general">이날 옆집으로 이사 온 한다온에 강빛나는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거라면서요”라고 물었다. 한다온은 “생각이 바뀌었다. 다시 궁금해졌다. 강빛나 당신이”라고 답했다. 이에 강빛나는 “정말 귀찮아 죽겠다니까”라고 하던 중 두근 거리는 심장을 느꼈고, 결국 한다온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다.</p>
          <p dmcf-pid="77vjbvlonY" dmcf-ptype="general">이후 병원에서 눈을 뜬 강빛나는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으며 이상함을 여겼다. 이어 그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며 “아무 문제가 없단 게 문제란 생각이 안 드냐. 아니 아무 이상이 없는데 왜 쓰러지냐. 왜 심장이 빨리 뛰고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냐”라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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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222713103qfmd.png" data-org-width="650" dmcf-mid="FDUvJU0C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222713103qfm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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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9Zj9bYLy" dmcf-ptype="general">의사는 “몸에 이상이 없다. 혹시 쓰러지기 전에 외부 자극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피하는 게 좋다. 피하지 못하면 제거하는 수밖에요. 제거도 못하면 그걸 좋아하실 수 없냐”라고 제안했다.</p>
          <p dmcf-pid="B7vjbvloeT" dmcf-ptype="general">강빛나는 퇴원한 자신을 데려다 주는 한다온에게 “어제 했던 말 무슨 뜻이냐. 다신 귀찮게 안 하겠다고 한 사람이 강빛나에 대한 정보를 알려줘도 듣는 둥 마는 둥 했던 사람이 왜 다시 날 궁금해 하냐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다온은 “확인하고 싶어서요”라고 답했다.</p>
          <p dmcf-pid="bqyc9yvaiv"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빛나는 “이미 내가 악마인 건 확인한 걸로 아는데 뭘 더 확인하고 싶어서요”라고 되물었고, 한다온은 “강빛나가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dmcf-pid="K9Hw4HYcMS"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9DxusxP3el" dmcf-ptype="general">[사진]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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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