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한우라더니…" 대구 유명 호텔 뷔페서 육회에 수입산 섞어팔다 적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20:33: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텔 관계자 실수로 섞였다고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3Fjvlo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dyTRDkP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akn/20241004192749796clrh.jpg" data-org-width="745" dmcf-mid="fbKbO1Zw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akn/20241004192749796cl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figcaption>
          </figure>
          <p dmcf-pid="6tJd52KGps" dmcf-ptype="general">한우와 수입산이 섞인 육회를 국내산이라고만 표시한 대구의 한 유명 호텔 뷔페가 당국에 적발됐다.</p>
          <p dmcf-pid="PuagpP8tFm" dmcf-ptype="general">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에 따르면 해당 뷔페는 최근 한달가량 국내산과 호주산이 섞인 육회를 ‘한우’라고만 표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p>
          <p dmcf-pid="Qr7uDGWAUr" dmcf-ptype="general">앞서 경북농관원은 지난 8월 제보를 받고 두차례 암행으로 시료를 채취했다. 이후 유전자 검정을 통해 한우와 한우가 아닌 고기가 섞인 것을 확인했다.</p>
          <p dmcf-pid="x1deZ9bYUw" dmcf-ptype="general">경북농관원 측은 점심때 사용한 호주산 쇠고기를 저녁에도 섞어 판 것으로 판단했다. 해당 호텔 뷔페는 점심·저녁 또는 평일·주말 등 때에 따른 이용가가 최대 2만4000원까지 차이 난다.</p>
          <p dmcf-pid="y6IO4ao9pD" dmcf-ptype="general">거래명세서와 육회 원산지 검사 결과지 등을 통해 호주산 쇠고기 섞인 것을 확인한 경북농관원은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호텔 관계자는 "실수로 외국산과 섞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WBcAzRxpzE" dmcf-ptype="general">현행 원산지표시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신고 시점과 현장 확인을 종합해본 결과 약 한 달 동안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원산지 담당인 호텔 주방 총책임자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MSlQcj4zk" dmcf-ptype="general">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