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잠시 뒤 김 여사 특검법 등 재표결…법안 통과 가능성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2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9hD3tsOR">
          <div class="video_frm" dmcf-pid="YE3cnyvaOM"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kcu5xP3Od"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5KCEF1mO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kcu5xP3Od"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bsi/20241004120914447tign.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9945428?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GD0kLWTNIx" dmcf-ptype="general">&lt;앵커&gt;<br><br> 오늘(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 등에 대한 재표결이 진행됩니다. 국회 연결해보겠습니다.<br><br> 한소희 기자,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는 또 어떤 법안들이 표결에 부쳐집니까?<br><br> &lt;기자&gt;<br><br>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 그리고 '지역 화폐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에 대한 재표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br><br> 위 법안은 지난달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되돌아왔습니다.<br><br> 김 여사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이 수사 대상에 포함됐고, 채 해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해병대 채 해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 진상규명이 주요 내용입니다.<br><br>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법안이 통과되려면 국회의원 과반 출석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br><br> &lt;앵커&gt;<br><br> 이른바 쌍특검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통과 가능성은 어떻게 점쳐지고 있습니까?<br><br> &lt;기자&gt;<br><br> 오늘 본회의에 의원들이 전원 출석한다면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 이탈표가 나와야 재표결 법안들이 통과하게 됩니다.<br><b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특검법안은 민주당 마음대로 특검을 골라서 민주당 마음대로 전횡할 수 있는 내용이고, 이런 법이 통과되면 사법 시스템이 무너진다"고 부결 방침을 천명했습니다.<br><br>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특검에 반대한다면 김건희 여사는 범인이고, 국민의힘은 공범"이라며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br><br> 여당이 부결 방침을 공식화한 만큼 부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표결이 무기명으로 진행되는 만큼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br><br> (현장진행 : 편찬형, 영상편집 : 남 일)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22601" rel="canonical"></p>
          <p dmcf-pid="HTVSrp3IwQ" dmcf-ptype="general">한소희 기자 han@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