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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떡납줄갱이에 긴몰개까지 "도심하천에서...놀랍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4-10-04 10:23: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구 동구 동화천 어류조사 결과 15종 확인... 하천정비사업, 더 이상 벌여선 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aM2kA8DK"> <p dmcf-pid="195Sw0FOwb" dmcf-ptype="general">[정수근 기자]</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dmcf-pid="t0SDoYyjIB" dmcf-ptype="blockquote2"> 동화천에는 현재 동서변동 택지지구와 공산댐 하류에 개발된 지묘동 택지지구가 존재하나 자연적으로 조성된 습지 및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자연하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팔공산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대구의 주요 생태축으로서 생태학적 상호작용의 유지에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blockquote> <div dmcf-pid="FpvwgGWAsq" dmcf-ptype="general"> <br>국가가 10년마다 수립하는 하천기본계획(2008년)은 대구 동화천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즉 동화천이 국립공원 팔공산과 국가하천 금호강을 연결해주는 매개이고, 대구를 대표하는 자연하천이란 이야기다. </div> <div dmcf-pid="3UTraHYcIz" dmcf-ptype="general"> <strong>난개발에 벌목 사태까지... 자연하천 동화천의 수난</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0UTraHYcr7"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1770smzo.jpg" data-org-width="600" dmcf-mid="KpwgMCOJ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1770smzo.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가운데 동하천 주변에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선 택지인 연경지구</td> </tr> <tr> <td align="left">ⓒ 대구환경운동연합</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puymNXGkwu"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2997zvmt.jpg" data-org-width="600" dmcf-mid="9ex9pidz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2997zvm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벌목사태가 일어난 대구 동구 지묘동 쪽 동화천 주변에도 많은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서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td> </tr> </tbody> </table> <div dmcf-pid="U7WsjZHEwU" dmcf-ptype="general"> 그런데 이런 곳에서 난개발이 자행되고 있어 동화천을 아끼는 이들의 걱정이 크다. 동화천의 하류인 대구 북구 동서변동에는 동화천 양안 모두 산책로가 들어서 있다. 완전 공원화가 된 것인데, 인간의 편의만 생각한 하천개발 현장이라고 볼 수 있다. </div> <p dmcf-pid="u1IAJvloOp" dmcf-ptype="general">동화천을 따라 조금 더 상류로 올라가면 연경지구란 대규모 택지를 목격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아파트와 주택들이 들어섰고, 그 영향은 그곳을 흐르는 동화천에까지 미치고 있다.</p> <p dmcf-pid="7tCciTSgI0"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설상가상 동화천의 중류에 해당하는 지묘동에서는 대구 동구청이 '동화천 하천정비사업'이란 이름으로 대규모 벌목을 자행해 크게 논란이 됐다.</p> <div dmcf-pid="zFhknyvas3" dmcf-ptype="general"> 왕산교에서 대원사까지 대략 2㎞에 이르는 구간엔 총 579그루의 아름드리 왕버들 등 나무들이 자연스레 자라나 있었지만 하천정비사업으로 100여 그루가 잘려나갔다(관련 기사 : 원시 자연성 살아있는 곳 싹쓸이 벌목한 대구 동구청 https://omn.kr/2abxt).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q80YIzuSEF"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4255btle.jpg" data-org-width="600" dmcf-mid="VJELQOme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4255btle.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네 사람이 둘려싸야 다 안을 수 있는 다발로 자란 아름드리 왕버들도 무참히 잘려나갔다.</td> </tr> <tr> <td align="left">ⓒ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B6pGCq7vOt"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5628gdai.jpg" data-org-width="600" dmcf-mid="ftXciTSg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5628gda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벌목된 나무들이 잔뜩 쌓여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td> </tr> </tbody> </table> <div dmcf-pid="bAQb3dRuE1" dmcf-ptype="general"> 지난달 26일 산책을 나왔다가 그 현장을 지켜본 한 주민이 대구환경운동연합에 제보 전화를 했고, 절박한 제보를 접한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곳이 생태적으로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 구간이란 것이 곧 밝혀졌다. </div> <p dmcf-pid="KcxK0Je7I5" dmcf-ptype="general">다음날 곧바로 이곳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합심해서 현장 농성과 기자회견을 벌였다. 그 결과 27일 대구 동구청이 "더 이상의 벌목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나머지 하천 구간은 지켜내게 된 것이다. 시민의 발빠른 제보와 환경단체의 현장 조사가 나무 500여 그루를 살렸다.</p> <div dmcf-pid="9kM9pidzDZ" dmcf-ptype="general"> 그런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공사를 하지 않은 동하천 속으로 들어가니 마치 깊은 산속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 천연 자연 숲이 펼쳐져 있는 것 아닌가.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26pGCq7vO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6889wvfj.jpg" data-org-width="600" dmcf-mid="8qBvrp3I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6889wvfj.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배설물. 이곳에 수달이 살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VPUHhBzTmH"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8309mfbb.jpg" data-org-width="600" dmcf-mid="PUepH641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8309mfbb.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수달을 비록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발자국이 즐비하다.</td> </tr> <tr> <td align="left">ⓒ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td> </tr> </tbody> </table> <div dmcf-pid="fQuXlbqywG" dmcf-ptype="general"> 그 안에는 멸종위기종 수달과 삵 그리고 너구리와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들의 발자국이 즐비했다. 또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은 물론 조개와 재첩 그리고 다슬기까지 살아있는 거의 완벽한 생태 공간이란 것을 확인하게 됐다. </div> <p dmcf-pid="4n2pH641EY" dmcf-ptype="general">이들은 생태적으로 아주 건강한 야생의 서식처를 살린 것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건강한 하천숲의 일부가 이미 잘려 나갔고 강바닥은 굴착기로 파헤쳐 졌다. 더 이상의 벌목이나 준설공사로 동화천의 생태계가 또다시 훼손되어선 안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p> <p dmcf-pid="8LVUXP8twW" dmcf-ptype="general"><strong>동화천 어류조사... 동화천은 건강한 하천</strong></p> <div dmcf-pid="6ofuZQ6FDy" dmcf-ptype="general"> 동화천 벌목 사태에 대한 소식을 듣고 경기도 이천에서 곧바로 달려온 '물들이연구소' 성무성 소장은 지난 2일 이 구간에 대한 어류조사를 진행했다. 성무성 소장과 함께 대구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이자 시민과학자클럽의 손미희 대표가 어류조사에 함께했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PjPBFeMUET"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9553xjaw.jpg" data-org-width="600" dmcf-mid="Q9Zysuph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09553xjaw.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동화천 어류조사 중에 물들이연구소 성무성 소장</td> </tr> <tr> <td align="left">ⓒ 손미희 </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QAQb3dRumv"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1073dgeh.jpg" data-org-width="1280" dmcf-mid="zGhraHYc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1073dge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이날 동화천에서 채집된 각시붕어. 빛깔이 참 곱다.</td> </tr> <tr> <td align="left">ⓒ 성무성</td> </tr> </tbody> </table> <div dmcf-pid="xcxK0Je7IS" dmcf-ptype="general"> 한 시간의 조사에서 총 15종의 다양한 어류가 채집됐다. 그 각각은 이름도 낯선 떡납줄갱이, 낙동납자루, 납지리, 각시붕어, 누치, 피라미, 참붕어, 참갈겨니, 기름종개, 모래무지, 치리, 동사리, 돌고기, 밀어, 긴몰개 등이다. </div> <p dmcf-pid="y43WO7Ulml" dmcf-ptype="general">적지 않은 친구들이다. 어류조사를 모두 마치고 주변까지 둘러본 성무성 소장은 동화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p> <div dmcf-pid="W80YIzuSwh" dmcf-ptype="general"> "도심하천에 이렇게 많은 종수를 한꺼번에 보는 게 쉽지 않아 놀랐다. 앞으로 이곳이 잘 보전되었으면 좋겠다. 민물조개에 산란하는 납자루아과 어류가 많이 출현하는 이유는 주변에 식생이 발달되어 있고, 하상이 건강해서 민물조개가 많고 무엇보다 낙동강 고유종인 기름종개를 다수 관찰할 수 있었다. 참 건강한 하천이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Y6pGCq7vOC" dmcf-ptype="general"> <tbody> <tr> <td><strong>동화천 어류 15종</strong></td> </tr>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2313indu.jpg" data-org-width="600" dmcf-mid="qHkgMCOJ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2313ind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4151xsvm.jpg" data-org-width="600" dmcf-mid="BH8YIzuS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4151xsv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5367rsvz.jpg" data-org-width="600" dmcf-mid="bGzOA5XD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5367rsv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6603jker.jpg" data-org-width="600" dmcf-mid="KkGoxIsd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6603jke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7827kfph.jpg" data-org-width="600" dmcf-mid="9VhsjZHE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7827kfp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9139dcyu.jpg" data-org-width="600" dmcf-mid="21lOA5XD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19139dcy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0398hwpq.jpg" data-org-width="600" dmcf-mid="VPhsjZHE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0398hwp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1618acva.jpg" data-org-width="600" dmcf-mid="4e0lD3ts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1618acv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2911jhjh.jpg" data-org-width="600" dmcf-mid="6AILQOme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2911jhj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4118avgt.jpg" data-org-width="600" dmcf-mid="Q1si6mwM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4118avg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5364fiab.jpg" data-org-width="600" dmcf-mid="yqePbjaV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5364fia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6655mwnn.jpg" data-org-width="600" dmcf-mid="Ykz0G8f5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6655mwn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8287iniv.jpg" data-org-width="600" dmcf-mid="GBHTmU0C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8287ini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9570zqrz.jpg" data-org-width="600" dmcf-mid="HPR2UnJq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29570zqr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30785obmi.jpg" data-org-width="600" dmcf-mid="XV8z1MQ0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30785obmi.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성무성 </td> </tr> </tbody> </table> <div dmcf-pid="G21vrp3III" dmcf-ptype="general"> 앞서 말했듯 이곳은 원시 자연숲이 살아 있는 곳으로, 마치 깊은 계곡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구간이다. 집 앞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인근 주민들에게 큰 축복이다. 주민들이 벌목 사태에 분노하는 이유다. </div> <p dmcf-pid="HVtTmU0CDO" dmcf-ptype="general">이렇게 건강한 하천일지라도 이곳의 왕버들을 모두 벌목해 버리고 강바닥을 긁어내는 준설공사를 강행하면, 이곳의 아기자기한 생태계는 완전히 괴멸된다. 굴착기 바퀴가 하천바닥을 헤집고 파헤쳐 버리면 이곳 생태계는 끝장나게 되는 것이다.</p> <p dmcf-pid="X3lELWTNrs" dmcf-ptype="general"><strong>동화천은 대구의 미래다</strong></p> <p dmcf-pid="Z0SDoYyjEm"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새벽 동화천 현장 농성에 함께하고, 2일 성무성 소장과 어류조사도 함께한 시민과학자클럽 손미희 대표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p> <div dmcf-pid="5pvwgGWAsr" dmcf-ptype="general"> "물론 개발을 찬성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동화천 안으로 한 번 들어가 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면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그곳은 개발이 아닌 절대 보전이 필요한 곳이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17WsjZHErw"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32052fanz.jpg" data-org-width="600" dmcf-mid="Z03WO7Ul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ohmynews/20241004101232052fanz.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원시 자연성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동화천의 500그루의 나무를 살렸다.</td> </tr> <tr> <td align="left">ⓒ 정수근</td> </tr> </tbody> </table> <div dmcf-pid="tzYOA5XDsD" dmcf-ptype="general"> 도심하천은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주요 서식처로 그들의 집으로 기능하고 있다. 자연스레 들어온 왕버들과 같은 나무, 작은 웅덩이와 같은 소와 여울이 반복돼 나타나면서 그에 맞는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 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div> <p dmcf-pid="FqGIc1ZwEE" dmcf-ptype="general">그런 곳마저 인간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인간의 지나친 욕심이다. 이곳에 더 이상의 개발은 불가할 것이고, 이곳을 잘 보전하고 복원해 대구를 대표하는 자연하천으로 남겨놓아야 한다. 그래야 대구의 미래가 있다(관련 소식 - 대구mbc 라디오 여론현장 - 동화천 이야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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