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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리·다현·진영·찬희·김민주…아이돌 꼬리표 떼고 레드카펫 '데뷔' [BIFF]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4-10-02 21:1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2VuCOJ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Qx9WTN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김민주, 다현, 진영, 권유리, 찬희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3982qff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1Xlidz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3982qf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김민주, 다현, 진영, 권유리, 찬희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ZeUuZkA8hR" dmcf-ptype="general">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데뷔했다.</p> <p dmcf-pid="5du75Ec6yM" dmcf-ptype="general">다현은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진영의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p> <p dmcf-pid="1J7z1DkPWx" dmcf-ptype="general">다현은 아이보리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로우번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배우로 변신했다. 그는 진영과 함께 영화의 전당 인근의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로 인사했다.</p> <p dmcf-pid="t851TonbSQ" dmcf-ptype="general">'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현은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연기 도전에 나서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1tygLK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6173bzit.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31Tonb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6173bzi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PtFWao9l6" dmcf-ptype="general"><br>B1A4 출신 배우 진영은 이번 작품에서 노는 게 제일 좋았던 10대 시절과 20대의 ‘진우’를 연기하며 깨방정 매력부터 첫사랑에 설레고 아파하는 감성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03sOAV9Hv8"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기념해 BIFF 특별 포스터와 영상이 공개되자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개봉 전부터 아시아 10개국 이상 선판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p0OIcf2Xh4" dmcf-ptype="general">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강찬희는 영화 '메소드 연기'로 부산을 찾았다. 나비넥타이에 슈트를 차려입은 강찬희는 '메소드 연기'에 함께 출연한 이동휘 등과 함께 영화제를 즐겼다.</p> <p dmcf-pid="UpICk4VZTf" dmcf-ptype="general">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코미디 배우라는 프레임에 갇혀 매너리즘에 빠진 주인공 이동휘(이동휘)가 뜻밖에 출연 제안을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극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f4zlCn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7509ckde.jpg" data-org-width="1164" dmcf-mid="WohIcf2X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7509ckde.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c48qShLv2" dmcf-ptype="general"><br>강찬희는 앞서 드라마 ‘슈룹’ ‘SKY 캐슬’ ‘이미테이션’,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에 출연, TV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p> <p dmcf-pid="zk86Bvlol9"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유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침범'을 들고 영화제를 찾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 '침범'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 한국 영화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첫선을 보이게 됐다.</p> <p dmcf-pid="qGAci7UlWK" dmcf-ptype="general">극 중 유리는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직원 민을 연기해 삶에 찌들어 힘겨워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cknzuS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8980icm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7UXcj4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08980icm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XkELq7vWB" dmcf-ptype="general"><br>포미닛 출신 권소현은 독립영화 '새벽의 탱고'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다. 올해까지 3회 연속 초청받은 권소현은 독립영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p> <p dmcf-pid="KWLoxF1mvq"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새벽의 Tango(김효은 감독)'는 한 공장에서 벌어진 동료의 사고에 연루된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을 통해 삶의 관계와 태도에 관하여 성찰적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권소현은 극 중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언제나 낙관적인 주희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9YogM3tsSz" dmcf-ptype="general">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11월 개봉 예정인 '청설'의 조선호 감독, 노윤서와 함께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민주는 네이비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넥라인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2GgaR0FOv7" dmcf-ptype="general">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nLQt5r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10428sjtp.jpg" data-org-width="1200" dmcf-mid="GfF1Tonb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ked/20241002211710428sjt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WLoxF1mTU" dmcf-ptype="general">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강동원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을 비롯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영화제는 전 세계 거장들의 신작과 신예 감독들의 다채로운 영화들, 그리고 특별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p dmcf-pid="4zICk4VZWp" dmcf-ptype="general">영화제는 오는 11일 오전 결산 기자회견과 시상식에 이어 폐막작 '영혼의 여행'(감독 에릭 쿠) 상영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p> <p dmcf-pid="8qChE8f5T0" dmcf-ptype="general">부산=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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