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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효연 "소녀시대 중 어색한 멤버=태연, 극과 극 성향" (밥사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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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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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rs8q7v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2249016vatg.jpg" data-org-width="550" dmcf-mid="X1wm4zuS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2249016va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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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mO6BzTz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 중 어색한 멤버를 꼽았다.</p>
          <p dmcf-pid="Fb8PGCOJ37"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효연은 유명한 태연의 웃음버튼임'이라는 제목의 '밥사효'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p>
          <p dmcf-pid="3K6QHhIi0u" dmcf-ptype="general">효연은 이날 멤버 태연을 위해 콩국수를 대접했다. 식사 중 효연은 "과거 '승승장구'라는 프로그램에서 어색한 멤버를 태연이라고 이야기했다더라. 나도 까먹고 있었다"면서, "만약 누가 지금 '어색한 멤버가 있어요'라고 물어본다면"이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9PxXlCn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2250240pzrz.jpg" data-org-width="550" dmcf-mid="ZCAkK0FO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xportsnews/20241002192250240pz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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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1FcidzU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어색한 건 아니지만 대화를 그 중에 좀 덜한 멤버라서 또 태연이가 떠올랐다"며 "성향이 극과 극인 것도 있고"라고 다급히 덧붙였다. 그러자 태연은 "나는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데"라며 섭섭해 했고, 효연은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UYt3knJqz0" dmcf-ptype="general">효연은 "(태연은) 약간 집순이고, 저는 좀 밖에서 활동하는 거. 태연이 취미는 비즈공예, 네일아트 이런 걸 이야기했다면 난 다 밖에서 노는 걸 이야기했다"며 "우리 활동 많을 때도 난 밖에서 놀고 해외여행하고 그랬는데 내가 어떻게 보였냐. 활동이 많은데도 이렇게 싸돌아다니는 거"라고 물었다.</p>
          <p dmcf-pid="uGF0ELiB73" dmcf-ptype="general">그러자 태연은 "부러웠다. 당시에 난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이 있지 않나. 저 기운이 부럽다. 저 에너지 닮고 싶다 했다"고 훈훈하게 정리했다.</p>
          <p dmcf-pid="7QiLpHYcFF"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p>
          <p dmcf-pid="zxnoUXGkut"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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