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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뭘 입은 거야” 女모델들, 런웨이 섰는데…‘독특한 드레스’에 당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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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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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jWNLQ6F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브랜드 ‘꼼데가르송’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실험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꼼데가르송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eoul/20241002172506909fhvm.png" data-org-width="580" dmcf-mid="bRBThEc6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seoul/20241002172506909fhv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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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브랜드 ‘꼼데가르송’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실험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꼼데가르송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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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YjoxP3lC" dmcf-ptype="general">일본 브랜드 ‘꼼데가르송’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실험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p>
          <p dmcf-pid="VKob75XDTI"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꼼데가르송은 지난달 29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불확실한 미래’라는 주제로 2025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p>
          <p dmcf-pid="f9gKz1ZwSO" dmcf-ptype="general">매체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다양한 원단과 소재를 활용해 구름 혹은 솜사탕, 웨딩 케이크, 심지어 캣타워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형태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 모델들이 연이어 등장했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42a9qt5rls" dmcf-ptype="general">모델들은 화려하고 거대한 드레스로 몸의 상반신이나 얼굴까지 가린 채 런웨이에 올랐다. 한 모델은 머리부터 무릎까지 떨어지는 거대한 원뿔 모양 형태에 무늬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는데, 코와 입만 간신히 보일 정도였다.</p>
          <p dmcf-pid="8fjVb3tsSm"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원통형 모양의 흰색 자수 드레스로 온몸이 가려진 패션이나, 마치 체스 말이 떠오르게 하는 라일락색 의상 등 거대한 구조물을 입은 모델이 잇따라 등장했다.</p>
          <p dmcf-pid="64AfK0FOSr" dmcf-ptype="general">이들 패션의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 드레스를 압도할 만큼 화려한 모자가 함께였다는 점이다.</p>
          <p dmcf-pid="P8c49p3ICw" dmcf-ptype="general">꼼데가르송의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는 이 컬렉션에 대해 “지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나타내기 위해 ‘불확실한 미래’라는 이름의 컬렉션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xwQ4zuSSD" dmcf-ptype="general">그는 보그 재팬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의 문제, 내 머릿속의 문제를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가치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Mrx8q7v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새롭다고 생각되는 것,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는 것만 만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WbylDkPWk" dmcf-ptype="general">윤예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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