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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태현 “트로트 오디션 통편집 자신감 바닥→김혜영 응원에 오열”(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2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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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IBUCOJ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태현 군(18)/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092330215ivft.jpg" data-org-width="706" dmcf-mid="ZEQCrxP3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092330215iv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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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현 군(18)/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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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혜영, 박구윤/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092330341nnrd.jpg" data-org-width="706" dmcf-mid="5fzNnq7v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2/newsen/20241002092330341nn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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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혜영, 박구윤/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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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tj1GANf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0pE05DkPeV" dmcf-ptype="general">'아침마당' 한태현(18) 군이 고정패널 김혜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p>
          <p dmcf-pid="popLeU0Ce2" dmcf-ptype="general">10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는 신동트롯아이돌 국민 경선 대잔치 준결승으로 꾸며졌다. </p>
          <p dmcf-pid="UlxhmMQ0e9" dmcf-ptype="general">한태현(18) 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할아버지 칠순을 맞아 '전국노래자랑' 메달을 선물로 드리고 싶어 예선에 참여하게 됐는데 예선 탈락을 하고 말았다. 이때 가수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매일 같이 장구를 치면서 노래 연습을 했다"고 노래 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소개했다. 그런데 태현 군이 중학생 때 택배 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허리를 크게 다쳐 수술을 했고, 태현 군은 어머니를 도와 포장도 하고 물건을 차에 싣고 내리며 일을 도와야 했다고. </p>
          <p dmcf-pid="u5aZWNg2RK" dmcf-ptype="general">부모님을 돕는 와중에도 꿈을 키운 태현 군은 '도전 꿈의 무대-장구 특집 박서진을 이겨라'에 출연해 우승했지만, 이후 여러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통편집을 당하며 펑펑 울었다고 한다. 태현 군은 "창피하기도 하고 사람 만나기도 무서웠다. 자신감도 바닥이 났다"고 고백하면서 그때마다 부모님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p>
          <p dmcf-pid="7rVwAf2XLb" dmcf-ptype="general">특히 태현 군은 "김혜영 선배님 말씀 듣고 방송 끝나고 엄청 울었고, 약 복용도 많이 줄였다. 좋은 말씀이 힘이 됐다. '반짝반짝'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zD9EN2KGi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qO8sE641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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