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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X황성재 모자지간 살벌한 싸움...육두문자까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8:3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AYC0ts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4075" data-type="photo" dmcf-pid="ZOmtWB7v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ockeyNewsKorea/20241001183006504amai.jpg" data-org-width="550" dmcf-mid="WAwJ6cNf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ockeyNewsKorea/20241001183006504am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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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8fjJOrRtZ"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뮤지컬 배우 모자(母子) 박해미와 황성재가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가식 없는 일상을 공개, 특히 적나라한 '진짜 싸움'으로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p>
          <p dmcf-pid="t64AiImeZX" dmcf-ptype="general">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뮤지컬배우 母子' 박해미X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가지각색 캥거루 생활이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4077" data-type="photo" dmcf-pid="3MQDgSCn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ockeyNewsKorea/20241001183009205wesg.jpg" data-org-width="550" dmcf-mid="GMPEolIi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ockeyNewsKorea/20241001183009205we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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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w5TzUlt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황성재는 박해미를 엄마이자 선배님으로 칭하면서 '선후배 캥거루 가족'임을 전한다. '엄마의 (경제적) 지원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한다'고 말하면서도 박해미를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로 홍진경, 하하, 남창희 3MC까지 얼어붙게 만든다.</p>
          <p dmcf-pid="Usr1yquSZy" dmcf-ptype="general">현재 브로드웨이 진출을 준비 중인 박해미는 황성재와 함께 뉴욕 출장을 계획하지만 황성재는 안 된다며 '단호박' 그 자체의 반응을 보인다. 기대감에 부푼 박해미와는 달리 황성재는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일관, 이에 박해미는 서운함을 드러낸다.</p>
          <p dmcf-pid="uvlu5f9H1T" dmcf-ptype="general">극과 극 성향의 박해미와 황성재는 계속해서 의견 충돌을 일으키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을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면서 놀란다. 이어 '(박해미가) 화를 많이 참으시는 것 같다. 아들 앞에서는 약해지시네'라고 덧붙이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74076" data-type="photo" dmcf-pid="zyvzt8VZ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ockeyNewsKorea/20241001183007828yxbu.jpg" data-org-width="550" dmcf-mid="YUI0H9BW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HockeyNewsKorea/20241001183007828yx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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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AYC0ts5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별거 아닌 말 한마디로 갑자기 웃음꽃을 피워 MC들을 당황하게 만들다가도 순식간에 다시 싸한 분위기로 반전되는 아슬아슬 줄타기 일상을 보였다. 이에 하하는 '밀당의 대가들이다. 너무 힘들어서 못 보겠다'고 시청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bEcGhpFOZC" dmcf-ptype="general">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켰던 박해미가 황성재를 향해 육두문자를 날린 살벌한 싸움의 전말도 밝혀진다. 거기에 박해미도 깜짝 놀란 황성재의 뜻밖의 고백까지, 달콤 살벌한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일상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p>
          <p dmcf-pid="KLiCEHWAZI" dmcf-ptype="general">한편 부모 자식 전 세대가 함께 보며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캥거루족 관찰기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0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9onhDXYcGO" dmcf-ptype="general">사진=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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