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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라디오 생방송 19년, 다른 TV 방송 못한 것 너무 많아”(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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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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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PftOrR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083914374pzvl.jpg" data-org-width="843" dmcf-mid="qRqIL9BW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newsen/20241001083914374pz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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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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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b7yAaVLI"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94Yvj8VZeO" dmcf-ptype="general">컬투 김태균이 19년째 라디오를 진행 중인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20wcQpFOes" dmcf-ptype="general">10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했다.</p>
          <p dmcf-pid="Vx5GDMP3im"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전국투어 '김태균쇼' 공연을 홍보하며 "현존하는 개그맨 중에서 솔로로 무대에 서는 건 처음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부터 전국투어가 시작된다"며 "6개 도시를 찾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ffWSN42Xer" dmcf-ptype="general">특히 김태균은 "'컬투쇼' 라디오 생방송을 19년째 하고 있는데 부담되지는 않냐"는 물음에 "(아침마당 생방송을) 오래 해보셔서 알겠지만 하다 보면 생방송인지 녹음인지 잘 모른다. 하다 보면 부담감 자체가 없어진다"며 "그냥 그 시간에 앉아서 떠드는 거다. 자동으로 나온다"고 답했다.</p>
          <p dmcf-pid="4iptIndzLw"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균은 "다른 일을 하기 부담스러운 시간대 아니냐"는 질문에 "하루의 중간에 걸친 시간이라 다른 TV 프로그램을 못한 게 너무 많다. 주말에는 공연 다니고 행사 다녀야 되니까"라며 "그나마 TV 프로그램을 길게 10년간 했던 게 KBS 2TV '안녕하세요'다. '안녕하세요'는 일요일에 녹화를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8DfKXwkPnD"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6fWSN42Xd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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