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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윤진이 "남편 둘째 소식에 표정 안 좋아, 리액션에 실망"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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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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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MZ7Ime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윤진이 부부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today/20241001063003507jqos.jpg" data-org-width="600" dmcf-mid="XV8W3wkP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today/20241001063003507jq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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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윤진이 부부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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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Lp2ySge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진이가 둘째 임신 근황을 알렸다. </p>
          <p dmcf-pid="Fn2S5cNfMw"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3PUwvie7nD" dmcf-ptype="general">이날 윤진이는 둘째 임신을 언급하며 "(녹화일 기준) 14주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03lMaB7vLE" dmcf-ptype="general">김태근은 윤진이에게 "병원 가는 날 아니냐. 맨날 나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병원 혼자 가니까. 서운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6Y0rEQ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today/20241001063004773brta.jpg" data-org-width="600" dmcf-mid="ZCVv1kj4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rtstoday/20241001063004773br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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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cbQ5HEic" dmcf-ptype="general"><br> "혼자 가는 게 편하다"는 윤진이는 "첫째 때는 너무 오빠한테 기대한 게 많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둘째 임신하고 나 혼자서 독립적으로 잘 지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기대니까 그만큼 실망이 큰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uhikhexpdA" dmcf-ptype="general">이어 "둘째 임신했을 때 표정이 안 좋았다. 나는 조금 리액션이 그랬다. 새벽이었어도 '나 우선 자야 돼'라고 하지 않았냐"고 서운함을 표출했다. </p>
          <p dmcf-pid="7OejOx6Fdj" dmcf-ptype="general">김태근은 "3시까지 야근하다가 그 얘길 들었는데 피곤해서 리액션을 잘 못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zlnEldMUnN"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진이는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냐"며 "오늘 친구들이랑 같이 (병원에)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0OY0rEQe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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