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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수원, 3.8kg 우량아 딸 최초 공개 "누구 닮았지?"[동상이몽2][★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0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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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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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smc7Imel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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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skzCsd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tarnews/20241001062007295zmpu.jpg" data-org-width="560" dmcf-mid="QvQVCRQ0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tarnews/20241001062007295zm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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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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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7utgquST6" dmcf-ptype="general">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그의 46세 아내 지상은이 출산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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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7FaB7vy8"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딸을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OskzCsdy4" dmcf-ptype="general">이날 지상은은 출산 당일 수술을 앞두고 "마취에서 못 깨어날까봐 걱정된다. 만약에 내가 못 깨어나면 우리 따랑이(태명) 잘 부탁한다. 재혼은 없다"며 걱정했다.</p>
          <p dmcf-pid="ZIOEqhOJlf"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수원은 "언제까지 그럴 거냐"며 "나는 밥 먹고 와도 되냐. 남편도 밥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 뒤 밥을 먹으러 병실을 떠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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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tarnews/20241001062008764sntf.jpg" data-org-width="560" dmcf-mid="xDutgquS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tarnews/20241001062008764sn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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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Mxfhexpv2" dmcf-ptype="general">
           장수원이 자리를 비운 후 간호사들은 지상은을 찾아 "5분 후 수술실로 내려가야 한다"고 알렸다. 마음이 급해진 지상은은 장수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장수원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div>
          <p dmcf-pid="tRM4ldMUh9" dmcf-ptype="general">다행히 장수원은 수술 시간이 임박해 병실로 돌아와 "아기 낳는 거 못 볼 뻔했다. 점심 시간이 걸려서 밥을 정말 후딱 먹고 왔다. 먹다가 수저 놓고 올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F84bmP41TK" dmcf-ptype="general">이후 지상은은 수술실로, 장수원은 대기실로 향했다. 장수원은 오랜 기다림 끝 3.8kg로 건강하게 태어난 따랑이를 만났다. </p>
          <p dmcf-pid="368KsQ8tyb" dmcf-ptype="general">따랑이를 첫 대면한 장수원은 "귀여워. 어떡해. 누굴 닮은 거야"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0P69Ox6FCB" dmcf-ptype="general">이어 병실로 돌아온 지상은에게 장수원은 "고생했다. 아프지 않냐. (딸 봤는데) 눈물은 안 났다. 귀여운데 누구 닮았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따랑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보자"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pP69Ox6FSq"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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