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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엄마 죽었대"…'손보싫' 신민아, ♥김영대와 함께 오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4-09-30 22:14: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UyJIme7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4ri3Q8t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xportsnews/20240930221435378atqt.jpg" data-org-width="550" dmcf-mid="0wQ7mtZw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xportsnews/20240930221435378atq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z8mn0x6Fz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윤복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p> <p dmcf-pid="q6sLpMP3ub"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이하 '손보싫') 1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김지욱(김영대)의 비밀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5MqO31mUB" dmcf-ptype="general">이날 손해영은 이은옥(윤복인)이 보살핀 마지막 위탁아가 김지욱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김지욱은 "어머니하고 약속해서 말 못 했어요. 손님한테 아니 어머니 딸한테는 내가 위탁아로 들어온 거 말 안 하겠다고 그때는 손님하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나한테 화내는 건 이해하는데 어머니도 오죽하면"이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1RBI0ts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xportsnews/20240930221436709darx.jpg" data-org-width="550" dmcf-mid="pVxzsF5r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xportsnews/20240930221436709dar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KtebCpFOuz"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오죽하면? 내가 얼마나 못돼처먹고 이기적인 년이었으면 나한테 비밀로 했을까? 근데 진짜 이기적인 게 누구인지 알아? 엄마야. 우리 엄마. 난 동의한 적 없어. 내가 써야 할 우리 집 공간, 내가 받아야 할 엄마의 사랑과 관심 나누기 싫다고 수십 번, 수백 번 얘기했어. 근데 한 번도 내 얘기는 들어주지 않았어. 그러다가 아빠가. 근데도 엄마는 후회하지 않았나 봐. 엄마 때문에 아빠가 죽었는데도. 근데 어떻게 또 너를"이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9JTkKoiBp7" dmcf-ptype="general">이후 김지욱은 잠적한 손해영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손해영의 아버지가 위탁아의 친부모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았다.</p> <p dmcf-pid="2iyE9gnbzu" dmcf-ptype="general">또 손해영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은 남자연(한지현)의 아버지였다. 남자연은 손해영이 자신의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했다.</p> <p dmcf-pid="VnWD2aLKzU" dmcf-ptype="general">그러나 손해영은 남자연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더 나아가 손해영은 남자연 아버지가 출소했다는 것을 알았고, 남자연이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했다.</p> <p dmcf-pid="f6sLpMP33p" dmcf-ptype="general">김지욱은 복규현(이상이)에게 연락해 손해영의 집으로 가달라고 부탁했다. 복규현은 손해영의 집으로 달려갔고, 남자연 아버지에게 위협을 당하는 남자연을 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POoURQ0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xportsnews/20240930221438008qipz.jpg" data-org-width="550" dmcf-mid="UHpTdOrR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xportsnews/20240930221438008qip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QIguexpp3" dmcf-ptype="general">남자연 아버지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뒤늦게 도착한 손해영은 남자연 아버지에게 독설했다. 남자연은 "언니 알고 있었어? 저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었어?"라며 충격에 빠졌다.</p> <p dmcf-pid="6QIguexpzF"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손해 보기 싫어서. 그때 네가 나를 찾아왔을 때 그게 너를 보는 마지막일 것 같았어. 사는 게 더 지옥인 얼굴로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어. 오만한 생각이 들더라. 아빠는 못 구했지만 너는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미워하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널 살리는 건 그때뿐일지도 모르니까. 너까지 잃고 싶진 않았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p> <p dmcf-pid="PxCa7dMU7t"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근데 자연아. 가끔 너무 후회했어. 내가 너를 더 고통스러운 지옥 속에 살게 한 건 아닌가"라며 전했고, 남자연은 "언니 때문에 살았어. 언니가 있어서 살 수 있었어"라며 눈물 흘렸다. 손해영은 "다행이야"라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QMhNzJRu01" dmcf-ptype="general">특히 손해영은 요양원으로부터 이은옥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손해영은 잠들어 있는 김지욱을 깨웠고, "일어나야 돼. 엄마 돌아가셨대. 방금 요양원에서 연락 왔어. 바로 오라고. 이럴 시간 없어. 빨리 가서 엄마 봐야지"라며 밝혔다.</p> <p dmcf-pid="xVDdt6f575"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침착한 태도로 일관했고, 김지욱은 "손해영"이라며 붙잡았다. 손해영은 끝내 "지욱아. 우리 엄마 죽었대. 우리 엄마 나만 두고 죽었대. 우리 엄마"라며 오열했고, 김지욱은 손해영을 품에 안고 다독였다.</p> <p dmcf-pid="yIqHoSCnuZ"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WCBXgvhLuX"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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