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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찌검하는 남편vs문 부수는 아내..서장훈 “최악이야”(물어보살)[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4-09-30 21:1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WSS7phJ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Oww5HE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poctan/20240930212001274fdri.jpg" data-org-width="530" dmcf-mid="fA2BBndz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poctan/20240930212001274fdr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sfKKoiBJ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충격적인 부부 싸움을 하는 사연자의 등장에 서장훈, 이수근이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Pgptt6f5JX"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살벌한 싸움을 하는 부부가 등장했다.</p> <p dmcf-pid="QC6VVNo9LH"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감정 기복이 심한 날에는 싸울 때 문을 자꾸 부순다. 6개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데 남편이 듣기 싫어하는 편이다. 잔소리를 하면 남편이 방에 숨는다. 문 열라고 (부순다)”라는 이유를 전했다. 남편은 잔소리를 네 시간이나 한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xr2BBndzJG" dmcf-ptype="general">남편은 “어느 날 갑자기 웨딩홀을 구경 가자고 하더라. 상담을 한 시간을 하더라. 아내가 날짜까지 받아서 왔더라. 계획된 게 아니었을까”라며 10년 연애 끝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y1annhOJJY" dmcf-ptype="general">아내는 “제가 유별나게 수건 따로 속옷 따로 흰옷 따로. 세탁기를 여섯 판 돌릴 때도 있다. (집안일을 같이 하고 싶은데) 안 하니까 이야기를 하게 된다”라고 잔소리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남편은 화를 삭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WDKzzJRunW"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근데 웃을 일은 아니다. 감정 기복이 심할 순 있는데 문 부수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 화를 못 참는다? 이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손이 다칠 정도로 문을 부술 정도면 나중엔 손에 닥치는 대로 잡아 던질 수 있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했다.</p> <p dmcf-pid="Y2hssF5rRy"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신혼 초부터 삐거덕대고. 서로 단점이 너무 많다. 아기라도 태어나면 난리 날 것 같다. 오래갈까”라며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GEb77dMUMT" dmcf-ptype="general">남편은 “4년 전에 헤어졌었다. 저수지 사진을 보내면서 ‘잘 살아’ 암묵적으로 하더라”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최악이다. 어떤 이유로든 최악의 방법이다. 협박이다. 그건 공포다. 엄청 무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9CmmtZwiv" dmcf-ptype="general">곧 이들 부부는 시어머니의 요식업을 돕기 위해 시가로 이사를 간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어르신과 같이 살아야 하는데 네 성격대로 한다면 잘잘못을 떠나서 그걸 봐주는 시어머니가 없다. 이제 네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XHneeswMMS" dmcf-ptype="general">남편은 “얼마 전에 화를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손찌검을 했다”라고 폭탄 고백을 했고, 서장훈은 “너도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지적했다. 남편은 “너무 미안하고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dmcf-pid="ZsfKKoiBil"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5AZYYKqyih"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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