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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 4개월 징역형 마치고 석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8:21: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출소 예정일보다 이틀 일찍 석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u8zf9Hzb">
          <p dmcf-pid="HKtK3B7v3B"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미국 은행 비밀법(BSA) 위반으로 징역 4개월 형을 선고 받은 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가 석방됐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XARAdNo97q" dmcf-ptype="general">이번 출소는 당초 예정된 출소일인 9월 29일보다 이틀 앞당겨져 진행됐다.</p>
          <p dmcf-pid="ZL8LPie77z"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교도소국은 창펑자오 설립자 석방이 앞당겨진 것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PgxLJq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ZDNetKorea/20240930081205141ceyy.jpg" data-org-width="620" dmcf-mid="Ygu8zf9H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ZDNetKorea/20240930081205141ce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1xBxKP410u" dmcf-ptype="general">다만 연방교도소국 규정에 따르면 석방일이 토요일, 일요일 또는 법정 공휴일에 해당하는 수감자는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 직전 평일에 석방할 수 있다.</p>
          <p dmcf-pid="tpWpG31m7U" dmcf-ptype="general">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는 지난 4월 자금세탁 방지법과 고객신원확인 절차를 시행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 4월 징역 4개월형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FTDTrSCnF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바이낸스에 43억 달러, 창펑자오 설립자 개인에게는 5천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p>
          <p dmcf-pid="3qZq17phu0" dmcf-ptype="general">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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