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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사랑에 빠진 악마는 끔찍한 최후" 박신혜, 김재영에 두근→혼절('지옥판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4-09-29 00:02: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MshHWAUb"> <p dmcf-pid="82Opz42Xu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0NYZu0C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4388mg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BYCacIme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4388mg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PpjG57phuz" dmcf-ptype="general"><br>'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사랑에 빠진 악마가 될까.<br><br>28일 방송된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아동학대범을 지옥으로 보냈다.<br><br>이날 빛나는 보험금 때문에 남편 둘을 죽인 배자영(임세주 분)을 처단했다. "거짓말하는 어른은 나쁜 어른이다. 벌받아야 한다"고 칼을 뽑아 든 빛나는 "유현수와 전남편 살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냐?"고 물었지만, 배자영은 전해 반성도 인정도 하지 않았다.<br><br>빛나는 안절벨트에 바른 것이 수용성 접착제라는 사실을 듣고 남편이 죽을 때와 같은 상황으로 침수되는 차에 배자영을 밀어 넣었다. 극한 상황이 닥치자 두 남편 고의살인을 인정한 배자영은 "초등학교 교사라니까 경찰이 믿더라"며 웃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AH1zUl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5669sdmd.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CacIme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5669sd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h7bP41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6901oj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QbLNmDx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6901oj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4krvhL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8130epae.jpg" data-org-width="1200" dmcf-mid="9rqigwkP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8130ep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Wl8EmTlozp" dmcf-ptype="general"><br>배자영은 어린 지호까지 죽여 보험금을 탈 생각이었다. 빛나는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면서 피해자들이 당한 고통을 그대로 돌려줬다. 전남편처럼 실명하고 절벽에서 떨어졌으며, 지호가 겪은 학대 고통도 겪게했다.<br><br>빛나는 "지옥으로 떨어져"라는 말과 함께 배를 찌르고 이마에 게헨나 낙인까지 찍었다. 그리고 배자영 사체를 여행가방에 담아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심을 끌기 위해 그가 있는 경찰서 앞에 두고 왔다.<br><br>빛나를 "더이상 귀찮게 하지 않겠다"던 다온은 배자영의 시신을 보고 빛나를 의심했다. 경찰서로 빛나는 소환한 다온은 배자영 문정준 모두 강판사님 담당 사건 피의자로 재판받고 살해당했다"며 취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2jEhOJ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9425vx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2QnhT1XD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09425vx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VADlIi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10658lxn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HTbVRQ0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10658lx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fcwSCn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11868ftm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ilytZw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10asia/20240929000211868ft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Xh4krvhLut" dmcf-ptype="general"><br>이에 빛나는 "진실이 뭐가 중요하냐 나쁜 사람이 사라졌다는 게 중요하지"라며 증거 없음을 무기로 오히려 다온을 의심할 여지를 주장했다. <br><br>지호 할머니도 "쳐 죽여 마땅하 년을 죽인 건데 꼭 범인을 잡아야 하냐"며 범인을 감쌌지만, 다온은 빛나가 음료를 마시고 구긴 캔을 발견하고 확신했다.<br><br>한편, 빛나와 다온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할머니(김영옥 분)는 "둘이 같이 있다가는 한 명은 반드시 죽는다. 이 동네 얼씬거리지도 말라"고 경고했다.<br><br>앞서 다온을 보고 가슴 두근거림을 느낀 빛나는, 집까지 찾아온 다온을 보고 혼절했다. 악마가 사랑에 빠지면 죽음보다 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는 상황이 도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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