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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이세영 "소속사서 설거지+커피 타고, 당당히 존재감 어필"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6 0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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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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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emCOrR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 이세영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today/20240926062204269ruwa.jpg" data-org-width="600" dmcf-mid="zwgSWTlo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today/20240926062204269ru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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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이세영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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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2emCOrRJ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세영이 열정 넘치고 야무진 모습을 드러냈다. </p>
          <p dmcf-pid="9u4jEcNfMm"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이 출연했다. </p>
          <p dmcf-pid="2MNTGWvaRr" dmcf-ptype="general">이날 이세영은 소속사에 자신의 책상에 있는 것에 대해 "주된 목적은 제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 달라는 거다. 사무실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간 거다. 불안해하는 게 해결 방안이 되어주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v7bquS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today/20240926062205531hwpn.jpg" data-org-width="600" dmcf-mid="q99ojaLK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6/sportstoday/20240926062205531hw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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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gSWTloiD" dmcf-ptype="general"><br> 이어 "보다 못한 본부장님이 '쟤 좀 빨리 외근 시켜라'고 하더라. 외근이 많아지면서 책상이 없어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4nDXt5HEJ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세영이 "소속사에서 설거지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들 오면 커피도 타 드리고 '나도 있다' 어필했다"며 "제 얼굴이 그려진 캘린더를 만들어달라 요청도 했다"고. </p>
          <p dmcf-pid="8astp31mdk"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신기한 듯 쳐다보자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냐"고 멋쩍어했다. 유재석은 "대단하다.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라고 감탄했다.</p>
          <p dmcf-pid="6OGKf2bYec"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항상 당당했던 것 같다. 연기를 잘한다고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저를 한 번 권유하는 거다. '열심히 해보겠다 잘'이란 느낌"이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p>
          <p dmcf-pid="PDv7bquSJA"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자신의 명함을 파서 기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이에 "같은 맥락이다. 기자분들이 명함을 주시는데, 간식 조금이랑 그 역할 이름과 사진을 넣어 명함을 만들었다. 그러면 조금 더 뇌리에 남기도하고, 작품 홍보할 때 조금이라도 우호적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QJkG5XYcR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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