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최재영 수심위, 김 여사와 엇갈린 결론…검찰 어떤 처분도 논란 예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9:21: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TamWvaxv">
          <div class="video_frm" dmcf-pid="HYnBPoiB6S"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WWUhX7phQy"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YD7S5quSxT"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WWUhX7phQy"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9/25/mbn/20240925191021643aust.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9745225?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XZa2Rjg2xl"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최재영 목사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를 권고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서 김건희 여사 수심위에서는 불기소를 권고했는데요. 명품백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에게 서로 다른 처분을 하라는 겁니다. 두 사람에 대한 최종 처분을 놓고 검찰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ZR5wvtZw8h" dmcf-ptype="general">【 기자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해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p>
          <p dmcf-pid="5JFsW0ts8C" dmcf-ptype="general">위원 15명 중 기소 의견 8명, 불기소 의견 7명으로 한 표 차이였습니다. </p>
          <p dmcf-pid="1m45z6f54I" dmcf-ptype="general">최 목사의 주거침입 등 다른 3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론을 내렸습니다. </p>
          <p dmcf-pid="tWiq6LJq8O" dmcf-ptype="general">수심위에서 검찰은 명품백은 단순한 선물로 직무 관련성이 없어 불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p>
          <p dmcf-pid="FAByFKqy8s" dmcf-ptype="general">반면 최 목사 측은 직무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자신을 기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3Nzv1B7v8m"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최재영 / 목사 -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배우자가 뇌물 선물을 받은 걸 인지한 이후에 사정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것에 대한 처벌을 받으셔야 하고…."</p>
          <p dmcf-pid="0E9GpVKGPr" dmcf-ptype="general">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결론이 엇갈리면서 검찰의 셈범도 복잡해졌습니다.</p>
          <p dmcf-pid="p2SowTlo8w"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기존 방침대로 불기소 처분할 가능성이 높지만 최 목사에 대한 처리에 변수가 생겼습니다.</p>
          <p dmcf-pid="UYnBPoiB4D" dmcf-ptype="general">최 목사도 불기소하면 수심위 권고와 다른 결정을 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고, 기소한다면 선물을 준 사람과 받은 사람을 서로 다르게 처분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dmcf-pid="uPGcCXYc6E" dmcf-ptype="general">검찰은 "수심위 결정을 참고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7BIJchOJPk"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이 두 사람을 구분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혀 온 만큼 김 여사는 불기소하고 최 목사만 기소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p>
          <p dmcf-pid="zBIJchOJxc" dmcf-ptype="general">▶ 스탠딩 : 현지호 / 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정례보고가 내일 예정돼 있는데, 여기서 최종 처리 방향을 논의한 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결론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현지호입니다."</p>
          <p dmcf-pid="q3k6nDc6QA" dmcf-ptype="general">[hyun.jiho@mbn.co.kr]</p>
          <p dmcf-pid="B6YAIHWAPj"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강두민 기자 영상편집: 김민지 그래픽: 최지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