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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리스와 20년 절친이라고?"…故 스티브 잡스 부인, 공직 진출 거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4-09-25 15:2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YT, 해리스-로렌 파월 잡스 인연 소개<br>2003년 선거 후원 계기…'바이든 교체론' 주도<br>2022년 인터뷰 "피할 생각 없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WWrrEQdJ"> <p dmcf-pid="KH44UU3IJd"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고(故)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렌 파월 잡스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해리스 후보가 승리할 경우 잡스가 공직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yywwkP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고(故) 스티브 잡스의 배우자 로렌 파월 잡스(오른쪽)의 20년 인연을 소개하며 해리스 행정부 출범 시 잡스의 공직 진출 전망도 점쳐진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해리스와 잡스의 모습. [사진=EPA/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news24/20240925150610351pnsl.jpg" data-org-width="580" dmcf-mid="7M00yySg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news24/20240925150610351pn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고(故) 스티브 잡스의 배우자 로렌 파월 잡스(오른쪽)의 20년 인연을 소개하며 해리스 행정부 출범 시 잡스의 공직 진출 전망도 점쳐진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해리스와 잡스의 모습. [사진=EPA/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29jjMMP3nR" dmcf-ptype="general">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로렌 파월 잡스가 해리스 후보의 막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VtxxBB7vdM" dmcf-ptype="general">잡스와 해리스의 첫만남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잡스는 당시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에 출마한 해리스 후보 캠프에 500달러(약 66만 4천원)를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다.</p> <p dmcf-pid="fXYYmmDxJx" dmcf-ptype="general">이후 잡스는 해리스와 전용기로 여행을 가거나 해리스 측 가족행사에도 참석했다. 2014년 해리스와 남편 더그 엠호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같은 해 잡스의 아들 결혼식에는 해리스 부부가 초대를 받았다. 잡스와 해리스는 같은 피부과에 다닐 정도로 친밀한 관계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TTDDc6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스티브 잡스의 배우자 로렌 파월 잡스. [사진=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news24/20240925150611667lhpv.jpg" data-org-width="552" dmcf-mid="qZZZCCsd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inews24/20240925150611667lh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故) 스티브 잡스의 배우자 로렌 파월 잡스. [사진=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ZGGsswMRP" dmcf-ptype="general">NYT에 따르면 잡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TV토론 이후 '후보 교체론'을 주도하거나 '바이든 필패론' 관련 여론조사도 지시하는 등 해리스를 지원했다. 해리스 역시 후보 승계 전부터 잡스에게 정치적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69BB55HEJ6" dmcf-ptype="general">잡스의 이같은 행보로 해리스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공직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잡스는 지난 2022년 언론 인터뷰에서 "그런 목표는 없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피할 생각도 없다"며 공직 진출 가능성을 열어뒀다.</p> <p dmcf-pid="Pf99FF5rL8" dmcf-ptype="general">잡스는 1985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졸업해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했다. 스탠퍼드대학교 MBA(경영대학원) 시절 남편 스티브 잡스를 만나 1991년 결혼했다.</p> <p dmcf-pid="QU33TTlod4" dmcf-ptype="general">남편 사후 약 110억 달러(한화 약 14조 6천억원) 자산을 보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 잡스는 2015년 비영리단체 'XQ인스티튜트'를 설립해 교육,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x422331mif" dmcf-ptype="general">한편 해리스 후보가 오는 27일 애리조나 방문을 앞둔 가운데, 24일 해리스 후보 애리조나 선거캠프 사무실이 총격을 받았다. 현지 경찰은 다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p> <address dmcf-pid="WU33TTloi2"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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