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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탈모·성형 부작용보다 더 싫다”…돌싱남녀 꼽은 ‘외모 비호감’ 뭐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0:35: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돌싱남녀 설문…맞선 상대 ‘외모 비호감’ 1위<br>男 ‘주름’, 女 ‘비만’…재혼 상대자 외모 중 가장 신경 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dj72bY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QL3quS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ngmin/20240925094146534vjsy.jpg" data-org-width="640" dmcf-mid="FyFBsvhL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ngmin/20240925094146534vj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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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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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bPW1XDF7" dmcf-ptype="general"> ‘돌싱(돌아온 싱글(이혼자)의 줄임말)’ 남녀가 재혼을 위해 맞선에 나갔을 때 상대 외모를 보고 가장 실망할 때는 언제일까. 남성은 상대방 얼굴의 ‘주름’을, 여성은 ‘비만한 몸매’를 가장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QeY3AmDx3u" dmcf-ptype="general">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재혼을 희망하는 전국의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각 258명)을 대상으로 ‘재혼 상대자의 외모’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23일 결과를 발표했다. </p>
          <p dmcf-pid="xbwSxndz3U" dmcf-ptype="general">‘재혼 상대를 고르며 외모 중 어떤 점에서 실망하나‘란 질문에 남성은 30.2%가 ‘주름’을 꼽았다. 이어 ▲성형 후유증(25.7%) ▲비만(21.3%) ▲탈모·백발(14.3%)이 뒤를 이었다.  </p>
          <p dmcf-pid="y5icqf9Hpp" dmcf-ptype="general">여성은 33.3%가 ‘비만’을 1위로 꼽았다. 또 ▲탈모·백발(25.2%) ▲왜소함(21.7%) ▲주름(16.7%) 순이었다. </p>
          <p dmcf-pid="WWxo0B7vF0"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온리-유 관계자는 “2023년 기준 한국의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이 49.9세, 여성이 46.6세로 높은 편”이라며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비만과 주름 등 각종 노화 현상이 조기에 발현돼 재혼 상대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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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ngmin/20240925094147960ztmg.jpg" data-org-width="640" dmcf-mid="4t8J1u0C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ngmin/20240925094147960ztm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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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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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yQL3quSuF" dmcf-ptype="general">‘재혼 상대의 외모가 뛰어나면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나’라는 물음엔 남녀 모두 ‘부부 동반 외출이 잦을 것’(남 32.6%, 여 31.4%)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배우자의 외모가 뛰어나면 부부 동반 모임 등에 참석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며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p>
          <p dmcf-pid="HYMgpbzTUt" dmcf-ptype="general">이어 남성은 ▲자존감이 높아질 것(26.7%) ▲애정이 장기간 유지될 것(22.5%) ▲사소한 문제는 참고 넘어갈 것(18.2%)이라고 답했다. 여성은 ▲애정이 장기간 유지될 것(27.1%) ▲자존감이 높아질 것(24.8%) ▲사소한 문제는 참고 넘어갈 것(16.7%) 순이었다. </p>
          <p dmcf-pid="XZJAzVKG71" dmcf-ptype="general">‘외모에 반해 재혼했다가 심성 등의 요인으로 실망하게 된다면’이란 질문에 남성은 29.5%가 ‘자업자득이라 생각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며 자책할 것(26.7%) ▲나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23.6%) ▲주변인 칭찬으로 자기위로 할 것(20.2%) 순이었다. </p>
          <p dmcf-pid="ZdG0cswM05" dmcf-ptype="general">반면 여성은 31.4%가 ‘나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업자득이라 생각할 것(27.5%)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며 자책할 것(23.3%) ▲주변인 칭찬으로 자기위로 할 것(17.8%) 순으로 꼽았다.  </p>
          <p dmcf-pid="5rB6y5HE7Z" dmcf-ptype="general">온리-유 관계자는 “재혼 상대를 고를 때는 내면에 초점을 둬야겠지만 첫인상을 좌우하는 외모도 무시할 수 없다”며 “비주얼을 중시하는 세태에 맞추어 각자 외모 관리에 유의하고, 상대를 평가하는 안목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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