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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통일 포기 반헙법적…국익에 여야 없어야" 작심 비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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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0h6qf9H6s"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이 야권에서 제기된 두 개의 국가론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제껏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세력이라고 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바꾼 걸 누가 납득하겠냐고요. 야당의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주장은 낭설이라며 국익엔 여야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기종 기자입니다.</p>
          <p dmcf-pid="3bGJ4RQ0Pm" dmcf-ptype="general">【 기자 】 체코 순방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 두코바니 원전 건설을 시작으로 체코와 '원전 동맹'을 구축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0ibsNwkPxr" dmcf-ptype="general">야당에서 제기한 '덤핑, 적자 수주' 주장은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qWeVx6F4w" dmcf-ptype="general">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느냐며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p>
          <p dmcf-pid="UP0AdaLKPD" dmcf-ptype="general">▶ 윤석열 / 대통령 (국무회의) -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들과 협력업체들, 이를 지원하는 정부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훼방하고 가로막아서야 되겠습니까."</p>
          <p dmcf-pid="ugVhkOrR6E" dmcf-ptype="general">임종석 문재인 정부 비서실장의 '두 개의 국가' 주장에도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p>
          <p dmcf-pid="7JBmaDc64k" dmcf-ptype="general">통일이 인생의 목표인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북한이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 생각을 바꿨다는 겁니다. </p>
          <p dmcf-pid="zf1gxndz8c" dmcf-ptype="general">▶ 윤석열 / 대통령 (국무회의) - "통일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 반민족세력이라고 규탄하더니, 하루아침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p>
          <p dmcf-pid="qTjuX0ts8A"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두 국가론'은 헌법의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거라면서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는 북한과 평화적 두 국가론이 가능하냐고 반문했습니다.</p>
          <p dmcf-pid="BnKOjrEQPj" dmcf-ptype="general">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p>
          <p dmcf-pid="bgVhkOrRPN"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이기종 / 기자 - "윤 대통령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의 근본 원인은 필수 의료 전문의가 부족한 데 있다며, 이것이 정부가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KvNUH31m6a" dmcf-ptype="general">MBN뉴스 이기종입니다. [mbnlkj@gmail.com]</p>
          <p dmcf-pid="9wRHCWva4g"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최영구·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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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