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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 김영대 애틋한 첫날밤 후 위탁아 들통 “소름끼쳐 꺼져”(손해보기 싫어서)[SS리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4-09-24 22:15: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XNdlIi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CMVkj4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3050pmli.jpg" data-org-width="700" dmcf-mid="yCBTsU3I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3050pm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ZuYoMImeL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감옥에 있던 한지현의 아버지가 출소한 가운데, 그가 신민아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민아는 김영대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하룻밤을 보냈지만, 김영대가 엄마 윤복인의 마지막 위탁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분노했다.</p> <p dmcf-pid="5MBhDF5rnR"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남자연(한지현 분)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한 복규현(이상이 분)은 속상함에 술집에 갔다가 술냄새에 만취해 쓰러졌다. 비서 여하준(이유진 분)은 짝사랑에 아픈 복규현을 그대로 택시에 태워 자연의 집 앞으로 배송했다.</p> <p dmcf-pid="1b5AivhLdM" dmcf-ptype="general">규현의 뒷모습만 보고 출소한 친부가 집 앞에 찾아온 줄 안 자연은 우산을 무기처럼 겨누고 “여기가 어디라고 와. 당신은 인간도 아냐. 짐승만도 못한”이라며 소리쳤다. 뒤늦게 복규현을 알아본 자연은 “복규현씨인줄 몰랐다. 괜찮아요?”라며 안부를 물었고, 규현은 그런 자연에게 사과하며 꼭 껴안았다.</p> <p dmcf-pid="tV3DgYTNix" dmcf-ptype="general">자연의 비명소리를 오해한 김지욱(김영대 분)과 손해영(신민아 분)이 규현을 밀친 가운데, 복규현은 자신이 자연의 악플러였다고 고백했다. 게다가 자신이 자연을 좋아하게 돼 고백하던 날 하필 지욱의 일을 알게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zIk1XD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3635unsy.jpg" data-org-width="700" dmcf-mid="WrM0H8VZ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3635un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3zHaehOJRP" dmcf-ptype="general"><br> 이를 오해한 손해영은 “자연아. 이 새끼가 뭐래?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 선처해주겠대?” 라며 우산을 휘둘렀고 말리던 지욱이 맞았다. 결국 자연은 “나도 복규현씨 좋아해”라며 해영을 붙들었고, 해영은 “어디 남자가 없어서 악플러를 좋아해? 난 이 연애 반대야. 나야, 복규현이야? 선택해”라며 자연을 쥐어박았다.</p> <p dmcf-pid="0IaqFRQ0i6" dmcf-ptype="general">하지만 자연이 “내가 좋아한댔지 뭘 한댔냐. 나랑 복규현씨가 말이 되냐. 나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아니야”라고 하자 손해영은 “네가 어때서. 누가 뭐래도 난 네가 아까워. 저딴 놈한테 못 줘”라며 위로했다.</p> <p dmcf-pid="pTEV7LJqR8" dmcf-ptype="general">어색하게 지욱과 재회한 규현은 지욱의 방에서 잠이 들었다. 형제 아니랄까봐 똑같은 모습으로 잠든 둘을 본 해영은 한숨을 내쉬었다.</p> <p dmcf-pid="Ud9vmpFOL4" dmcf-ptype="general">손해영은 우편함에서 수형자 남창일의 출소 통지서를 확인했고, 10년전 아버지의 사망 당일을 떠올렸다. 해영의 아버지를 죽인 자연의 아버지 남창일은 살인죄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출소한 남창일은 해영의 집 근처를 살펴 불안감을 고조시켰다.</p> <p dmcf-pid="uOgztMP3Lf" dmcf-ptype="general">윤태형(허정민 분)은 임신으로 고민이 깊어진 차희성(주민경 분)을 만나 “연애는 같이 했는데 너 혼자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네 애는 내 애다. 차희성 애는 다 윤태형 아이다”라며 아기 돌반지로 청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x5T9BW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4210aste.jpg" data-org-width="700" dmcf-mid="YYjb0dMU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4210as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zd9vmpFOd2" dmcf-ptype="general"><br> 손해영은 복규현에게 “자연이 만나지 마라. 무슨 일 있어도 자연이 곁에 있을 자신 있냐? 난 있다”라고 경고했다. 복규현이 “손팀장은 자신 있냐. 무슨 일 있어도 김지욱 곁에 있을 자신 있냐”라고 하자 해영은 “아니. 하지만, 내 인생 망친 인간 박살 낼 자신은 있다”라며 눈알을 부라렸다.</p> <p dmcf-pid="qEd3G42Xi9" dmcf-ptype="general">해영은 희성과 함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을 면회갔다가 희성의 입덧을 눈치챘다. 가만히 듣던 은옥은 “아기 가졌어? 축하해. 엄마 됐네. 잘했어”라며 희성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희성은 은옥을 꼭 껴안았다.</p> <p dmcf-pid="BHsPKjg2eK" dmcf-ptype="general">김지욱을 꿀비교육에 입사시킨 뒤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고 원하던 기수가 된 장실장(윤서현 분)은 “김지욱씨는 자기 인생의 고삐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라고 조언했고, 지욱은 뭔가를 결심했다.</p> <p dmcf-pid="blblw31mRb" dmcf-ptype="general">손해영이 좋아하는 라넌큘러스 꽃다발을 산 지욱은 언제 떠나는지 묻지도 화내지 않는 해영에게 “그게 다냐? 내가 언제든 떠날 수 있는데 그게 다냐”라며 따졌다. 해영은 “이 집에서 가족처럼 살다가 떠나는 거 나 너무 익숙해. 너 갈 거잖아. 그냥 가”라며 지욱을 붙잡지 않았다.</p> <p dmcf-pid="K0J0H8VZnB"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욱이 그대로 돌아서자 “개새끼”라며 눈물을 쏟았고 “할머니 벌써 돌아가셨어. 너네 엄마는 너한테 뭐해줬는데. 한번 안아준 적도 없잖아. 그런데도 할머니 유언 지키러 외국으로 떠난다고? 그냥 넌 호구새끼야”라며 악을 썼다.</p> <p dmcf-pid="9WfWI7phnq" dmcf-ptype="general">지욱은 “날 안고 사랑한다고 말한 적은 너도 없어. 손해영 너도 없다고”라더니 “사랑해”라며 키스했다. 뜨거운 키스로 떠나지 않겠다고 얘기한 지욱과 해영은 진짜 연인으로 첫날밤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v9vmpFO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4879gwfw.jpg" data-org-width="700" dmcf-mid="G0YoMIme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RTSSEOUL/20240924221554879gw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극 ‘손해보기 싫어서’ 사진 | 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Vbjb0dMUM7" dmcf-ptype="general"><br> 자연은 자료조사를 빌미로 복규현의 회사를 찾았고, 규현은 ‘사장님의 식단표’ 속 장면을 재연했다. 신나서 실제 대사를 하는 자연을 그윽이 바라보던 규현은 자연에게 입을 맞췄다.</p> <p dmcf-pid="fbjb0dMUdu" dmcf-ptype="general">설레는 마음으로 손 꼭잡고 복도를 걷던 둘은 안우재(고욱 분)와 권이린(전해원 분)이 손해영 문제로 다투는 소리를 숨어 들었다. 남자연은 “이건 언니랑 상관없는 내 결정이다. 복규현씨 만나는 건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여기가 우리의 해피엔딩이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p> <p dmcf-pid="47o71x6FJU" dmcf-ptype="general">한 침대에서 눈뜬 김지욱과 손해영은 달콤하게 눈을 맞추다 갑자기 자연이 들어오는 소리에 놀랐다. 지욱이 후다닥 아침을 사러 나간 사이 해영은 지욱의 방에 꽃을 갖다주러 갔다가 지욱과 엄마가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놀랐다.</p> <p dmcf-pid="8UnUZP41Mp" dmcf-ptype="general">해영은 엄마의 가계부 속에 적힌 지욱의 기록을 찾아냈고 “너 이 집에 살았어? 너 위탁아였어? 내가 누군지 알고 있었어?”라더니 “꺼져. 소름 끼치니까 꺼지라고”라며 뒷걸음질 쳤다.</p> <p dmcf-pid="6mUmjXYcd0" dmcf-ptype="general">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지욱이 해영 엄마의 마지막 위탁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지욱은 시골로 떠난 해영을 찾아갔다. 그사이 홀로 있던 자연은 출소한 아버지와 맞닥뜨렸다. gag11@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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