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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비상진료체계 강화…의협 "신뢰부터 회복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2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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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gBMImeuY" dmcf-ptype="general"> [뉴스리뷰]</p>
          <p dmcf-pid="f1abRCsdFW"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4tNKehOJpy" dmcf-ptype="general">2주 동안 운영 중인 비상응급 대응주간이 내일(25일) 끝나지만,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p>
          <p dmcf-pid="8I8XqgnbUT" dmcf-ptype="general">의사협회는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강조하며 정부가 빠진 '여야의 협의체'에도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6C6ZBaLK0v" dmcf-ptype="general">홍서현 기자입니다.</p>
          <p dmcf-pid="PhP5bNo9pS"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QEbv3exp0l" dmcf-ptype="general">정부는 지자체의 재난관리기금을 비상진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xDKT0dMUuh" dmcf-ptype="general">지역에서 필요한 인력과 물적 자원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겁니다. </p>
          <p dmcf-pid="yqmQNHWAuC" dmcf-ptype="general">추석에 일부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발생한 건 필수의료 전문의 부족이 근본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Wye0fEA8pI" dmcf-ptype="general">정부가 연일 의료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은 2주 넘게 진전이 없습니다.</p>
          <p dmcf-pid="YWdp4Dc6UO" dmcf-ptype="general">내년도 의대증원 재논의 여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차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GYJU8wkPUs" dmcf-ptype="general">의사협회는 이미 의료대란은 현실화됐다며 내년 3월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이번 사태가 '영구한 상처'로 남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HeZcSbzTzm" dmcf-ptype="general">정부가 빠진 '여야의 협의체'도 참여할 수 없다며, "이용만 당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p>
          <p dmcf-pid="Xd5kvKqyUr" dmcf-ptype="general">&lt;채동영 /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gt; "그것이 정부를 압박해서 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다고 하면 저희도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정부가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p>
          <p dmcf-pid="ZJ1ET9BW7w" dmcf-ptype="general">복귀자 블랙리스트에 대해선 "명백한 불법행위라면 당연히 잘못됐다"면서도 "작성자가 구속된 건 부당할 정도로 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5O4HzoiBFD"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으로 구성된 의협 정책자문단은 윤리위원회 강화를 주장하며 내부 자정작용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1I8XqgnbFE"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p>
          <p dmcf-pid="tC6ZBaLK7k"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장동우] </p>
          <p dmcf-pid="FmpsH8VZ3c" dmcf-ptype="general">#의대증원 #전공의 #응급실 </p>
          <p dmcf-pid="3sUOX6f53A"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0OuIZP41zj"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pr0mG42XpN"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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