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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4 최고의 신인'을 향해"…NCT WISH, 3연속 흥행 정조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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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C9g0ts3i">
          <p dmcf-pid="WE0oSQ8tzJ" dmcf-ptype="general"><br><strong>다시 한번 청량&amp;네오 콘셉트…'Steady'로 초고속 컴백<br>선주문량 80만 장 돌파…"다음에는 100만 장 목표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v4A7ph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WISH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53418370ghwq.jpg" data-org-width="640" dmcf-mid="PAuvzwkP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53418370gh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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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WISH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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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CUaTMP3pe"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두 달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NCT WISH다.
          </div>
          <p dmcf-pid="HAGxwKqy3R" dmcf-ptype="general">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NCT WISH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청량&amp;네오'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p>
          <p dmcf-pid="XTBkHie7pM" dmcf-ptype="general">'Steady'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NCT WISH의 소중한 진심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재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많은 도전을 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Steady'가 지속하다 또는 쭉 가다라는 의미가 있지 않나. 저희의 기적 같은 만남을 오래 가자는 마음도 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NWPEB7v0x" dmcf-ptype="general">특히 NCT WISH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23일 기준)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7월 발매된 싱글 'Songbird(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것. NCT WISH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p>
          <p dmcf-pid="5G2r1gnbpQ" dmcf-ptype="general">이에 시온은 "저희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얼떨떨하고 지금도 안 믿긴다. 그만큼 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희에게 큰 기대를 해주는 만큼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는 NCT WISH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1G2r1gnbFP" dmcf-ptype="general">재희 또한 "이번에 80만 장이었다면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100만 장을 목표로 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BkHie7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WISH의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열린 NCT WISH(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53420773vwtg.jpg" data-org-width="640" dmcf-mid="QUWPEB7v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53420773vw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NCT WISH의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열린 NCT WISH(엔시티 위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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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2Nt6Tlo08" dmcf-ptype="general">
           <br>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teady'를 포함해 'Dunk Shot(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 'On &amp; On(온 앤드 온)' 'Supercute(슈퍼큐트)' 'Skate(스케이트)'와 프리 데뷔곡인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div>
          <p dmcf-pid="3vqcGJRuz4"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Steady'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통통 튀면서도 솔직하게 표현했다.</p>
          <p dmcf-pid="0JC9g0tspf" dmcf-ptype="general">리쿠는 "신곡 퍼포먼스에도 집중해 달라. 이번에는 저희의 '케미'가 잘 보이는 안무들로 구성됐다. NCT WISH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dmcf-pid="pQw7dZGkUV" dmcf-ptype="general">NCT WISH 데뷔 때부터 프로듀서로 도움을 주고 있는 보아는 이번 앨범을 앞두고도 멤버들을 격려했다.</p>
          <p dmcf-pid="UQw7dZGk32" dmcf-ptype="general">시온은 "퍼포먼스에 여러 구성이 있는데 저희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보아가) 구성을 수정해 줬다. 또한 디테일한 안무도 하나하나 체크해 주셔서 덕분에 더 나은 'Steady'가 완성된 것 같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pgvx6F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WISH가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배정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53422926erpv.jpg" data-org-width="640" dmcf-mid="xnsBntZw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53422926er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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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WISH가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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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D5dOf9H0K" dmcf-ptype="general">
           <br>데뷔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NCT WISH다. 이번 활동을 앞두고 스스로 느끼는 성장한 지점이 있는지도 궁금했다. 료는 "처음 무대 섰을 때보다 덜 떨리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무대에서 더욱더 즐길 수 있는 점이 저희가 성장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zov4A7phFb" dmcf-ptype="general">유우시 또한 "료의 말처럼 무대에서 즐기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랩과 춤 등도 즐겨서 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점에서 성장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9a18vhL3B"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Steady'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사쿠야는 "이번 활동으로 음악 방송에서 1등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p>
          <p dmcf-pid="B16CpcNfuq" dmcf-ptype="general">시온은 최종적으로 NCT WISH가 듣고자 하는 수식어도 전했다. 그는 "저희가 신인상을 받긴 했지만 더 나아가서 '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싶다"고 바랐다.</p>
          <p dmcf-pid="b8kpMGyjFz" dmcf-ptype="general">꾸준한 성장세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NCT WISH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dmcf-pid="KKg54SCnz7"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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