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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김여사 의혹 국정농단 넘어서‥'김건희 특검' 수용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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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mbc/20240924110706335nsxx.jpg" data-org-width="1280" dmcf-mid="pUsCUOrR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mbc/20240924110706335ns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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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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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V5FQ1XDi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보도를 계기로, "김 여사가 국정농단 사건을 훌쩍 넘어섰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zGErtDc6iL" dmcf-ptype="general">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보도를 언급하며, "김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공개된 녹취에서, 김 여사가 이원모 전 비서관 공천을 위해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을 수족으로 삼아 공천에 개입했다고 말했다"며 "도대체 '김건희 게이트'의 끝은 어디냐"고 물었습니다.</p>
          <p dmcf-pid="qib2NKqyLn" dmcf-ptype="general">이어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무법 행위가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공정과 상식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BlgjYaLKni" dmcf-ptype="general">김용민 최고위원은 "용인 갑에 출마하려던 김 전 행정관은 출마가 무산되고 공공기관 임원으로 임명됐다"면서 "전형적인 후보자 매수죄로, 지금 당장 김 여사와 이 의원의 휴대전화부터 압수수색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bGErtDc6iJ" dmcf-ptype="general">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는 대통령실 김 전 행정관이 지난 총선 당시 용인갑 공천을 신청했다가, 김 여사의 개입으로 공천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하는 통화 녹음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KL9fA2bYn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통화 당사자인 김 전 행정관은 "공천에 대해 사실을 알지 못했고, 의도적으로 서울의소리 기자에 허위 사실을 전달했다"고 주장했고, 이철규 의원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9KH58XYcJe"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21sCUOrRJ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9632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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